[태국] 2015년 새 노래를 부르는 태국월드캠프
[태국] 2015년 새 노래를 부르는 태국월드캠프
  • 강윤진 기자
  • 승인 2015.02.04 0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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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태국 월드캠프 개막식 소식

드디어 2015 태국 월드캠프의 막이 올랐다. 캠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행사에 필요한 모든 부분이 아름답게 준비되었다. 본래 방콕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캠프에 더욱 합당한 장소를 우리에게 보이셨고, 지난 2월 1일 태국 명문 대학교 탐마삿대학교에서 3000여명의 세계 젊은이들과 함께 개막식을 가졌다.

▲ 캠프 장소인 탐마삿대학교 컨벤션 공원
▲ 참가자 등록을 위해 기다리는 학생들
▲ 반 배정을 받은 여학생
개막식 당일, 태국 공주, 사회부 부장관, 각국 대사들과 대학 총장 등 많은 귀빈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사회부 부장관의 환영사와 빠뚬따니 도지사, 정태익 외교협회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 행사장에 들어서는 태국 공주
▲ 행사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
▲ 개막식에 함께한 귀빈들
▲ 태국 전통 문화댄스
▲ 한국 고유의 선이 살아있는 전통 부채춤
▲ 사회부 부장관의 환영사
▲ 빠뚬타니 도지사 Mr. Pongsatorn Sajjacholapund의 축사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수준 높은 공연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공연
▲ 태국어 노래를 선사하는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군인 존 이야기와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아버지 앞에 잘해서 나가려고 하지마세요.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가 무엇을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당신의 아들, 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녁 아버지께 전화 한번 하세요. 여러분이 곤고하고 어려울 때 그냥 아버지 앞에 나가보세요. 아버지의 마음과 만나면 그 사랑 안에서 큰 기쁨과 평안을 얻을 것입니다.”

▲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박옥수목사
▲ 예화를 들으며 웃음짓는 학생들
▲ 메시지를 경청하는 학생들
▲ 행사장 전경
매년 태국 월드캠프를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륙에 복음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 2월 1일부터 4일까지마인드 강연과 오후 복음반을 통해 학생들은 성경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우고 귀한 생명의 복음을 듣게 될 것이다. 또한 캠프와 함께 진행되는 세계 교육 지도자 포럼(World Education Leaders Forum)과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의 많은 교육 리더들과 IYF가 함께 청소년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질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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