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 오세재 목사님께서 이번에는 우리가 애쓰지 말고 하나님이 일하는 것을
보자고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저희가 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새로운 분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형편은 정말 아무도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저번 주 일요일부터
한 분씩 오시고 어제는 30명도가 참석했습니다.하지만 초청시간에 손을 드는 사람
이 별로 없어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자기 영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오늘은 그러한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아
하나님앞에 간절한 마음이 생겨 손을 들 수 있기를 하나님앞에 기도합니다.
저도 가판전도에서 만난 초등학교 친구를 하나님이 붙여주셔서 초청을 했는데
어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을 별로 해보지 않은 친구들이라 말씀앞에
쉽게 이끌리지 않는데 하나님 앞에 기도가 됩니다.하나님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데 책자를 통해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고 오늘 저녁에도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우리 여수 교회 성경 세미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28:2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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