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비같이 내리는 축복 -> 대구체육관 집회 이후...
[경산] 비같이 내리는 축복 -> 대구체육관 집회 이후...
  • 정진철
  • 승인 2001.06.15 0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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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 경산교회는 대구체육관집회와 후속집회를 이어서 이번주도 오전과 저녁으로 성경세미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하나님이 교회에 큰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이번 대구체육관집회를 통해 3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말씀을 듣게 되었고, 몇몇분들은 구원을 확신하며 계속적으로 교제되고 있는것을 볼때 하나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대전도집회때 구원을 받은 정정회자매님은 어릴때부터 교회에 다니며 자신이 구원받은줄로 알고 있었는데, 동서인 최정숙자매님을 만나서 교제하던 중 자신이 알고 있던 성경지식과 너무 다른 말씀이기에 받아들이지 못해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뱃속의 아이가 유산되는 일을 통해 자신의 강팍한 마음이 무너지게 되어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말씀가운데 구원을 받고, 후속집회 가운데 들려지는 말씀안에 기뻐하며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앞에 감사해 했습니다.

이명숙자매님도 이번에 구원을 받게 되었는데, 다니던 교회 목사와 권사가 찾아와서 우리교회에 대한 비방을 하게 되었지만 구원이 너무 분명해 분리하려 했을 때, 그 목사가 믿지않는 남편에게까지 우리교회에 대한 비방을 해서 남편과 가족의 반대로 교회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교회에서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되었는데, 이번주에는 동생 2명을 초청해서 교회나오게 되어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그렇게 핍박하던 시어머니가 단골로 다니던 옷가게에 가서 우리교회에 대해 묻게 되었는데, 그 옷가게주인이 바로 우리교회 자매님(송귀재자매)이어서 많은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영천 오수동에서는 지난 1년간 전도사님이 전민효형제님댁에서 10여명이 성경공부를 하였는데 이번 대전도 집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민효형제님의 부모님이 말씀가운데 힘을 얻어 교회를 분리할수 있게 되었고, 김영생형제님도 집회를 통해 구원을 확신하게 되어 어머니와 아들(중2)이 후속집회에 참석하게 되어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압량에 사시는 곽순연모친은 구원을 받게 되면서 기성교회 다니는 며느리의 핍박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어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고, 경산시민회관 집회이후 계속 교제가 되어져 왔던 정베이커리 이용새모친도 이번 후속집회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열린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집회를 통해 교회를 떠나있던 몇몇 청년자매들(이성필,안현자,박정원,이상희)이 교회에 돌아오게 되어 교회의 기쁨이 되었고, 이번주 경산교회에서 가지는 후후속 집회에도 하루하루 새로운 심령들이 참석하게 되어 형제자매님들이 복음앞에 즐거운마음으로 교제하며, 생각속에 갖혀있고 복음앞에 머물러있던 지체들에게도 마음의 교제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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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회 후속집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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