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부터 10일까지 잠비아 키트웨 코퍼벨트 대학교에서 “Open your Mind and Comunication” 이라는 주제로 2015 IYF Youth & Leaders Camp가 있었습니다.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 뿐만 아니라 리더를 꿈꾸는 중장년층과 코퍼벨트 주(州) 인근의 목회자들도 참석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아카데미,스케빈저 헌트,미니 올림픽을 하면서 캠프에 마음을 열었고, 리더들과 목회자들은 성경을 기초로 한 깊이 있는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IYF의 마인드강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 문화 공연, 현지 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진 다음 전해진 마인드 강연시간에  박병남 선교사는 가장 좋은 밭은 경작자가 있는 밭이라고 하면서 우리 마음에도 경작자 되신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캠프 기간이 고등학생들의 방학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시기가 겹치지 않아 참가가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많은 일반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문화댄스팀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학생들과  캠프에 참석하여 구원받은 일반인들이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와  아카데미에 연결되면서 앞으로도 만남을 약속하였습니다.

IYF Youth & Leaders Camp 가 잠비아 키트웨의 빛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소망으로 이끌어줄 것을 기대케 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