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갖는 대전도집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형제자매님들이 시내 곳곳에서 가판전도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집회소식을 알렸고,
이런 일들은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들을 일으켜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 시간에 집회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차량광고도
하게 되었고, 광고차량 앞에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많은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하는 전도시간이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버스터미널이나 버스 안에서 집회소식을 외치는 형제님들의
목소리가 전주시내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는 과정들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복음으로
이끄시고 또 이 복음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교회가
큰 힘을 얻었습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들이 참 복이 됩니다.
복음의 함성이 계속 울려퍼지고 있는 전주에서
들려질 소식에 귀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