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하체육관 후속집회(남울산 침례교회)
울산종하체육관 후속집회(남울산 침례교회)
  • 박충옥
  • 승인 2001.06.19 0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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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장1절~


이번 6월11일부터 15일까지 종하체육관에서 강대석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 를 가졌습니다. 집회를 시작하기 전에 홍오윤 목사님께서 에스라 1장 말씀을 통해서 70년간 포로로 잡아 두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함을 입은 바사왕이 백성들을 보내면서 돌아가면 성전을 짖게 하고 갈 때 금과 은과 짐승들을 주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와주고 즐거이 백성들을 보내고 돕는다고 말씀하셨고, 이번 집회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집회를 도우시겠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집회 일주일 전 울산 효성금속 노사분규로 서울에서 전경들이 내려왔고 숙소로 종하체육관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집회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울산 지역 형제 자매들이 모여 기도하면서 `하나님 우리에게 도우시는 분을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왜 이런 일을 허락하셨습니까?` 우리들 마음에 문제가 되었고 목사님께서도 저희들에게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형편은 도저히 집회를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일 당일 날 오전에 시설 준비하기 위해서 체육관에 도착했는데 그렇게 많이 있던 전경들이 다 가고 아무도 없는 것을 보면서 아람 군대가 다 도망간 것처럼 체육관에서 집회 준비를 하게 되었고, 저녁에도 많은 영혼들이 왔고 또 형제 자매들이 말씀에 은혜를 입었습니다. 찬송도 연습할 때 영~ 들을 수 없는 음이었는데 형제자매들이 마음으로 연습하여 집회 때는 얼마나 잘하는지 `그라시아스` 보다 좋은 음으로 찬양하는데 우리가 들으면서 참 은혜스러웠고 감사했습니다.

또 체육관 관장이 처음에는 쌀쌀하더니 나중엔 마음이 바뀌어 우리를 도우시고, 피아노 반주하는 자매님이 구원받은지 1년 되셨는데 은혜를 입으셨고, 영혼들이 50여명 정도 오셔서 종들과 교제하면서 구원받는 심령이 일어나고 본 집회가 끝난 후 후속 집회로 심령들이 교회와 연결되어 계속 교제 가운데 있고 이번 집회는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일하셨고 불가능한 가운데 도우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이 복음의 일들 앞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후속 집회 저녁 말씀 가운데 히브리서 1장말씀을 전하셨는데 그 말씀 가운데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죄를 정결케 하는 일, 복음이 전해지는 일에 초점이 있고 그 초점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붙들어 주고 싶어하시며, 물질 세계를 통해서 영원한 세계를 가르쳐 주시길 원하시며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이 이번 집회를 통해서 우리 형제 자매들에게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또 영혼들도 많이 보내 주셔서 주님 앞에 소망이 있고 주님이 또 구원에까지 이끄실 것을 하나님께 소원합니다. 주님이 일하심에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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