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5 IYF 미니컬쳐가 열리다~!
[서울] 2015 IYF 미니컬쳐가 열리다~!
  • 원세윤
  • 승인 2015.06.08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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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31(일)부터 6.3 (월) 동안 잠실 실내체육관 앞에서 세계문화박람회 ‘Culture’가 열렸다. 문화와 굿뉴스코를 소개하였다. 이번 컬쳐에는 15기로 나갈 예비 굿뉴스코 지원자들을 초청하였다. 오전에는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고 오후에는 컬쳐가 진행되었다.

 ▲아시아 부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와 함께 진행되어서 세미나 참석하신 분들에게도 컬쳐를 알릴 수 있었다.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

 ▲유럽 부스
미니컬쳐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예비 15기 지원자 학생들은 굿뉴스코 여권을 받아 컬쳐 소개를 듣고 스템프를 받았다.

▲ 유럽부스에서 쟁가게임~
유럽과 오세아니아 부스에서는 불가리아의 ‘아이란’, ‘올리브바질 바게트’, 쟁가게임, 다트게임, 아프리카 부스에서는 짜파티와 케냐티를 맛볼 수 있었다. 아시아 부스는 헤나타투 그리기, 북미 및 남미 부스는 전통 팔찌를 만들었다.

 
 ▲아프리카 부스
 ▲중남미, 북미 부스
▲ 남미의 비트 박수를 배우는 중~ 짝짝짝~!
마지막날 오후에는 박옥수목사와 한자리에 서울지역 형제자매, 청년들이 함께하였다. 서울지역 대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과 13기 일본 허준석 단원의 기타 공연은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허준석 단원은 일본에서 하나님을 배운 간증을 간단히 전하였다.

▲ 서울지역 라이쳐스 스타즈의 미소가 넘치는 댄스~

▲ 허준석 단원의 기타공연

▲ 박옥수 목사와 성경모임
박옥수 목사는 컬쳐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모임을 가지며 말씀을 전하였다.
여호수아 16장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땅에 가나안 민족을 쫒아내고 예루살렘 성전을 지어야 했다. 여리고 성을 통과해야 했는데 하나님은 기생 라합을 통해 정탐꾼 두 명을 지키셨다. 그러나 점령하는 게 부담스러우니까 다시 여리고로 돌아갔다. 전쟁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아무 것도 문제가 안 되기 때문이다. 내 생각을 버리고 믿음으로 달려 나가면 된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데 뭐가 문제가 되나.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부담스러운 일을 만날 때도, 그라시아스 합창단 1등 수상할 때도 발을 내딛으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컬쳐를 시작할 때는 사람도 적고, 준비기간도 짧아서 부족한 게 많았다. 하지만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들을 한명씩 보내주셨다. 컬쳐를 통해 서울지역 청년들의 마음에 한사람, 한사람에게 뜻 깊은 간증을 주었다.

 
"유럽부스에 원래 3명만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주셔서 6명이 되었습니다. 컬쳐하며 학교 수업을 못 들었습니다. 학교 과제나 다가오는 시험이 누구나 걱정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친구들이 독수리 같은데 정말 재미있는 게 하나님은 우리가 독수리라고 합니다. 그들이 지금은 독수리 같아 보여도 우리가 복음의 일을 하며 어느 누구보다 훨훨 날도록 하나님이 이끄실 것 입니다. 특채줄에 서있는 우리가 밖에 있는 사람들을 걱정할 필요도 신경 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들고 감사했습니다. " (송영우/ 13기 이스라엘)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학교 학생이 컬쳐에 왔습니다. IYF 안에서 마음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저를 하나님께서 새 피조물로 만들어 주시고 또 복음의 일에 쓰임 받게 하셔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 (정수경 / 불가리아 13기)

 
"준비하는 인원이 소수이고 수업을 빠지고 준비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은혜를 입는 마음이라고 교제하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불뱀을 없애지 않고 놋뱀을 보고 나았듯이 부담을 넘게 되었습니다. 소수였는데 한 사람씩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왔습니다. 이경호 목사님과 모임을 가졌는데 밥 세끼 먹으면 충분하고 진짜 하늘에 보화를 쌓는 귀중한 복음의 일에 쓰임받고 함께한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임진환 / 12기, 13기 러시아)

 
복음 안에 모든 것을 받았고, 복음 안에서 전 세계를 이끌어나갈 IYF 학생들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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