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수양관은 지금 더위를 잊었습니다.
대덕 수양관은 지금 더위를 잊었습니다.
  • 조영심
  • 승인 2001.08.02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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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여기는 2차 수양회가 진행중인 대덕 수양관 입니다.
저는 수양회에 참석 했다가 임시로 인터넷 방송을 맡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양회 저녁 시간에는 야외 잔듸밭에서 말씀을 듣는데 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 합니다. 대구나 구미지역 날씨가 3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라 저녁에도 잠이 안와 뒤척였는데 여기날씨는 너무 서늘 합니다.
산아래 쪽으로 떠다니는 구름과 달을 보면 한폭의 병풍같고 신선한 공기는
가슴속 깊히 시원스럽게 스쳐 지나 갑니다.

피서 가지 마시고 모두 대덕 수양관으로 오십시요.
현제 약 2600여명이 등록한 상태인데도 중고등 학생들이 따로 수양회를
하니까 그런지 한결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는가운데 일어나는 마음의 간증들도 이 더위를 잊게하기에는 충분합니다.
3차, 4차 참석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은 긴옷을 한벌 준비해 오세요...

안녕히..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39:35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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