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목 목사의 몽골 방문 기간 동안 스와질란드, 잠비아, 키르바시 등 여러 나라에 하나님이 일하신 간증들을 들으면서 불가능해 보였지만 생각을 넘어 부딪쳐 보았을 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간증들을 시간시간 들었다.
몽골 형제, 자매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아 우리가 참 게으르게 살았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안 믿었구나." 하는 간증들로 교회가 새로운 힘을 얻으며 살아났다.
특히 이헌목 목사의 어머니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의 삶과 구원받고 나서 하나님 만을 섬긴 간증들을 들으면서 형제, 자매들 마음속에 한국교회의 믿음의 발자취를 시간시간 얻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이헌목 목사는 몽골 방문기간 총장모임 및 마인드강연, 박사학위 수여식등 빡빡한 일정속에서도 "코이의 법칙처럼 우리의 한계를 넘어 또 복음을 들어야할 사람이 있으면 시간을 만들어서 해보자" 고 해서 자매 남편 중에 몽골에 유명한 영화배우겸 감독인 체렌볼드와 저녁식사후 늦은시간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그리고 첸드수랭 교수 부부와 바람새 총장등 개인적으로 복음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는 복된 시간이 되어서 감사했다.
5월 2일 ~ 4일간 본격적으로 여러 대학에서 마인드 강연을 하게 되었다.
전 몽골 국립대학교 총장이신 트므르 어치르 총장이 계신 서열에르뎀 대학교, 몽골 교육대, 에커 아지대학, 테흐널러깅 대학교는 교수와 교직원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이 있었다.
특히 지난주에 마인드 교육을 듣고 교회에 찾아와 복음을 들은 바람새 총장님은 자기학교 교수님들을 모아놓고 마인드교육을 해주기를 원했다. 120~130 여명의 교수와 교직원들이 마인드 강연을 경청하고 IYF클럽을 만들고 IYF클럽 담당 교수님을 세우고 이런일들을 계속적으로 해 나가기 약속했다.
한편 이번 몽골방문에 함께 동행한 강성채목사는 일정에 없던 다르항도시를 갑작스럽기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마인드 강연을 통해 새롭게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수 있었다고 간증하였다.
지난 여름 한국월드캠프에 오셨던 다르항 후물렉 대학의 솝다 총장님을 만나 마인드강연을 협의하려고 했는데 다른 일정으로 만날수가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이번 총장 모임의 주도적인 역활을 한 트므르어치르 총장께서 다르항도시에도 총장협회에 등록된 대학이 있는데 그곳에 방문해서 마인드강연을 하면 좋겠다며 다르항대학 바트델게르 총장과 바로 전화연결이 되면서 새롭게 일정이 잡히게 되었다.
그리고 다르항 방문 기간 동안 학교 교사로 있는 자매의 아들이 마인드강연에 대한 소식을 듣고 자기 학교에서도 마인드 강연을 요청하게 되어고 그곳에서도 마인드 강연 후 여러명의 선생님들이 연락처를 적어주며 앞으로도 이런 마인드강연에 대한 교육을 부탁하였다.
각 대학교 총장들은 이번 한국 월드캠프 총장포럼에 참석하는데 발표준비를 위해서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책을 3번씩 읽고 있다.
또한 총장모임 가운데 이번 가을에는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저자 박옥수 목사님을 초청해서 우리 대학교 학생들의 마인드 교육을 받게 하자고 협의하셨고 인민혁명당 원로 회장인 트므로어치르 총장의 결제로 시내중심가에 있는 인민혁명당 대강당에서 월드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이헌목 목사 방문을 통해서 교회에 믿지 않는 자매님들의 남편들이 구원받고 총장 및 교수들이 교회에 찾아와서 복음을 듣고 함께 마인드강연과 후반기 캠프등 복음의 일들을 할수있도록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