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말씀 하나만을 믿고 나아가는 삶을 사십시오!
[대덕] 말씀 하나만을 믿고 나아가는 삶을 사십시오!
  • 신석진 기자
  • 승인 2016.07.29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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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 이 말씀만 그대로 믿으면 사단에게 속을 일이 없다.

말씀 하나만을 믿고 나아가는 삶을 사십시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 이 말씀만 그대로 믿으면

▲ 부산대연교회 합창단
▲ 저녁 말씀을 전하는 김동성 목사

제 45회 여름캠프 1차 대덕수양관 셋째날 하루를 하나님께서 풍성한 말씀으로 채우셨다.

“헤롯은 자기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유대인으로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는가?’ 하는 물음에 2살 이하 사내아이를 다 죽였습니다. 왕이 되기 위한 욕망으로 진행된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는 사단의 계략이었습니다. 창세 이후 지금도 사단이 계속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역사를 가로막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항상 마귀에게 미혹을 당하는데, 말씀만을 의지하지 않으면 다 속습니다. 말씀만 믿는것이 진리입니다. 조금이라도 한눈을 팔면 반드시 마귀에게 속습니다. 내 생각은 저주요, 말씀 만을 믿을때 축복입니다. 말씀만 믿고, 듣고, 말하고, 세우면 말씀이 능력으로 일합니다. 예수님이 의와 성령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의, 성령, 말씀은 예수님의 신령한 능력으로 우리가 모두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은 예수로 그리스도인이 되어 살게 했습니다. 구약에서 성전에는 의자가 없는데, 그 이유는 죄를 계속 씻으려고 앉아있을 수가 없어서 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성전은 의자가 있어서 예수님이 앉아계십니다. 영원히 온전케 했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이 어떠하던 간에 구원받았으면 하나님의 종이고 별입니다. 내 안에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니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면 됩니다. 형편을 보면 마귀에게 속고 말씀을 밀어 냅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 즉 안 되는 자입니다. 그가 어떻게 걸을 수 있겠습니까? 바울이 구원받을만한 믿음을 보고,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이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그대로 받으면 마귀에게 속을 일이 없습니다. 내 모습과 형편을 보지 말고 말씀을 보면 됩니다. 십자가로 해골을 박아 버렸습니다. 마귀는 욕망, 생각, 형편을 이용해서 속이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만을 세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 실버복음반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오늘은 복음이 힘 있게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250여명이 참석한 복음반에서 윤종수 목사는 “율법의 주체는 사람이고 사람이 행해야 하는 것이지만, 새 언약의 주체는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기록하셨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는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저는 25년간 ‘남묘호랑개교’를 열심히 믿으면서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3년 전에 그 종교를 그만두고 다시는 어떤 다른 종교도 절대 믿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아들이 친구를 따라 GNC 해외봉사단원으로 태국을 갔었고, 태국에서 아들이 기쁜소식선교회에 나가라고 여러 번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듣기 싫다고 딱 잘라 말했는데, 아들이 올해 한국에 돌아와서 태국어 덕분에 취직도 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부터 ‘섬유근육통’이라는 병으로 통증에 시달리면서 ‘내가 종교를 버려서 벌을 받나’ 싶기도 해서 아들을 따라 기쁜소식부천교회를 나갔습니다. 말씀 중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이 이해가 안 되고 궁금했었는데 이번 수양회에 와서 복음반 강사 목사님이 그 말씀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의 죄 값으로 예수님이 사망을 당하셔서 모든 죄를 갚으셨고 그래서 죄가 없다는 말씀에 너무 마음이 가볍고 행복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종교에서는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과 형편도 내 죄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반대되는 말씀을 들으니 너무 신이 났습니다. 수양회 말씀을 듣는 동안 통증도 별로 없었고 또렷한 정신으로 복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안소연(60, 부천)

▲ 아침시간에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
▲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센터 류홍렬 목사가 아침 출석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전B 성경공부시간에 김종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복음이 전해지고 이어 점심식사 후 세례식도 있었다. 세례식 장소 주변에는 잠자리 수백 마리가 거듭남의 말씀을 뿌리는듯 비행하고 있었다. 하늘에서도 구원받아 세례를 받는 형제자매들을 기뻐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학생 때부터 어머니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지만 저는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객지에서 수험생활을 6년 동안 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상하면서 ‘죽음’이라는 단어가 자꾸 떠올랐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3개월 전부터 기쁜소식 천안교회를 나갔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이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셨다.’는 마음이 들고 평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양회 복음반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보혈로 죄가 모두 씻겼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오늘 세례를 받으면서 죄로 인해 죽은 육체를 장사 지내고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임승언(36, 천안)

▲ 구원의 기쁨을 간직하고 육신을 장사 지내는 세례식
 

캠프 기간 마인드 강연 프로그램에서 김성은 마인드 전문강사는 “마인드를 마음이라고 하기에 표현이 부족합니다. 마인드는 마음을 잡아주는 정신세계입니다. 마인드교육의 가치는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시, 그 가격이 100배 이상 높아지는 것과 비유할 수 있습니다. 대화의 부재로 가족간의 골이 깊어지고 감정의 문제가 커져서 원수처럼 여겨지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표현을 생애 처음으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 섭섭한 것도, 감사한 것도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흘러야 삽니다.”고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양회를 통해 우리 마음의 모양을 예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가시고 교회와 종들의 마음을 흘러 받아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다.

▲ 오후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센터 동문 그룹모임에서 박희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 조남 리얼 스토리의 한 장면
▲ 오전A 성경공부시간에 앞서 4층 대강당에서 즐거워하며 기쁨으로 찰깍!
▲ 식당에서 봉사하는 형제들! 봉사의 손길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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