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서울지역 연합예배
[영등포]서울지역 연합예배
  • 정필순
  • 승인 2001.08.20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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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영등포제일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오셔서 2층,4층,5층,6층으로 나위어서 예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8월 19일 저녁, 영등포 제일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20일 12시 55분 비행기로 아프리카 전도여행을 가시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이번에 IYF세계대회에 참석했던 청년형제, 자매님들도 함께 참석을 하게 됩니다. 9월 14일에 귀국하시는데, 돌아오시면 바로 9월 17일 부터 부천실내체육관 집회가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임민철 목사님이 사회를 마치시고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전하시는 줄로 알았던 형제 자매님들은 모두 성경을 펴려고 했는데, 갑자기 "특송 없어요?"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급히 불러 모으셨는데 생각지 않았던 특송을 듣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바이올린을 켜시는 자매님이 앉을 자리가 없어 강대상에 있는 의자를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는 육체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생이 끝나고 이 육체를 벗을 때 우리의 영혼은 자유를 얻게 됩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의 소욕을 거스린다.

육체의 소욕이 너무 커서 끌려 가다가 너무한다 싶으면 도덕, 양심을 세우지만 육체의 소욕이 너무 커서 도덕, 얌심을 누르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있어서 그 육체의 소욕을 이기게 하십니다.

나는 보통사람이지만, 예수님을 나를 보통사람으로 여겨 주시지 않습니다.

욕망에 끌려 가더라도 주님은 "욕망을 버려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내 마음의 모양을 보여주시고 돌이킬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창세기 6창 2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언듯 보면 자기들의 좋아하는 사람을 아내로 삼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다고 했는데 이 사람이 마음에 들면 아내로 취하고 저사람이 마음에 들면 아내로 취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붙들어 주지 아니할때 육체의 소욕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자동차에는 앞으로 달려 나갈 수 있는 엔진을 만들고 또 달리다가 세울 수 있는 제동장치인 브레이크를 만듭니다. 자동차를 만들어 그냥 내다 파는 것이 아니라 엔진의 힘과 브레이크의 힘을 싸움을 붙이는데 엔진의 힘보다 브레이크의 힘이 더 컸을 때 그 자동차를 팔 수 있습니다. 만일 엔진의 힘이 브레이크 보다 더 크다면 그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살인도구인 것입니다.

사람에게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욕망과 욕망을 이기는 힘이 있는데, 욕망으로 달려나가다가도 욕망을 제어하는 힘이 없다면 그 사람은 욕망에 이끌려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계셔서 우리가 욕망으로 달려나갈 때에 우리의 마음속에 작은 소리로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종이 욕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 그것을 끊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욕망이 일어나고 원통하고 분하고 음욕이 일어난다고 해도 두려워 마십시요.

예수님이 사단을 이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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