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있었던 대덕 수양관 소식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8월 31부터 9월 1일까지는 IYF때 사용하였던 김천교회와 거창교회의 자매님들이 오셔서 이불과 카페트를 빨고 정리정돈하는 일들을 하였습니다.형제님들은 여름수양회때 사용한 선풍기를 청소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 3일부터는 대구지역의 사역자님과 형제님들이 오셔서 제2수양관 건물짓는 장소를 측량하고, 수양관 앞에 있는 향나무를 캐어내고 소나무로 대체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제2수양관 봉사하는 형제님들이 오셔서 본격적으로 수양관 건립을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양관 봉사를 하러온 형제님(안판호)께서는 내년 여름수양회 전까지 수양관을 건립하라는 박목사님의 마음을 받고 그때까지 꼭 마무리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것을 보았습니다.
벌써부터 우리마음속에는 이미 지어진 수양관이 마음이 새겨졌습니다.
9월 4일에는 수양관을 중심으로 이남지역에 사역자님들 150명가량이 오셔서 지금까지 수양관 주위에 조경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수양관 건물이 완공되기까지는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전국에 많은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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