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앞에 있는 그들의 순수한 마음을 보면서, 우리보다 앞서 하나님 께서 이집회를
기뻐 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형편앞에 빠져 근간에 교회에 나오지 않던 몇몇 지체들이 집회기간
내내 참석하여 말씀을 듣게되고, 마음이 복음편으로 옮겨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 마음에 참 많은 기쁨이 되었습니다.
"가라지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가만두어라"
는 말씀앞에 우리자신은 형편없고, 작고, 보잘것 없지만 이런 우리의 모습과 상관
없이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고,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믿음으로 살게 하시면서 잠자고 있던 마음을 복음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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