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생테테 집회를 앞두고...
토고 생테테 집회를 앞두고...
  • 이준현
  • 승인 2001.11.25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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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박 목사님께서 토고 ?떼떼(C.N.T.T) 에서 집회를 하시고 마지막 날 아침 라디오 방송을 하시면서 토고를 마음에 넣어 가지고 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종의 마음에 토고가 있으니 이 땅은 소망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내일 이맘때.. "에 우리가 있으니 우리는 더 이상 절망과 침륜 속에 머물러 있을수 없습니다. 약속의 말씀이 급히 저희들을 몰아가시기 때문에 더 이상 내 속에 머물러 있을수 없습니다. 11월 26일부터 29일 까지 박 목사님이 집회를 인도 하셨던 ?떼떼에서 가나의 장만길 목사님과 가나 코러스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서부 아프리카가 함께 모일 대전도 집회입니다. 집회 날자 관계로 사무실에 갔을 때 ?떼떼 이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왼손으로 악수를 청했습니다. 이유인즉 3년전 갑자가 경련이 일어나 반 불수가 된 것이었습니다. 이 병을 고치려고 교회를 전전하며 목사의 안수를 받았는데 2백만 원 때로는 3백만 원 헌금을 하면서 까지 병을 나으려 했지만 낫지 못하고 교회 다니는 것도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12해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의 모습이었습니다. 높은 지위, 재산도 그의 위로가 될 수 없고 다만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특별히 이 분이 이 세미나를 통해 은혜 입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다윗이 로드발 암미엘의 집에 두려워 숨어 있는 므비보셋을 찾아내는 것처럼 주님이 이 번 세미나를 통해서도 주님의 긍휼이 죄에 묶여서 두려워 떨고 있는 므비보셋을 찾아 은총을 베풀 것입니다. 검은 대륙의 소망은 복음밖에 없습니다. 이 세미나를 위해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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