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각각 모임을 가지고 있을 동안 예배당 곳곳에는 부인자매님들의 봉사의 손길이 학생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청소, 식당에서 마음을 쏟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흔들지 마세요.
떨어지면 죽어요.
난 날 수 없어. 앗 따가워.
가시가 나를 찌르네.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떨어지는 새끼 독수리
힘껏 날개를 펴 보라는 엄마의 음성
죽을힘을 다해 날개 짓을 하니
와 날았다. (날았어)
정말 둥지 안에선
나는 법을 배울 수 없어요."
오전 말씀시간 전 배운 새 찬송가(둥지안에서는 나는 법을 배울 수 없어요)를 율동과 함께 배웠습니다. 이 찬송가처럼 2주간의 수양회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새끼독수리가 그렇게 나오기 싫어하던 둥지밖에는 훨훨 나는 법을 배웠듯이 믿음을 배우는 귀한 시간으로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인도하실 것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학생수양회를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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