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수련회(우리도 한마디)
광주학생수련회(우리도 한마디)
  • 광주연합
  • 승인 2001.12.29 0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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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이지...
수련회 셋째날...3일동안 하나님이 참 많은 일을 하셨다.
말씀 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심을 볼 수 있었다. 첫날 하루 늦게 시작된 수련회였지만 분위기는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단.. 우리 F-1반이 광장한 요조숙녀(?)들 이었다는 것을 제외하고..
둘째날 역시나 우리반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었고, 그룹교제 시간도 참 조용하게 지나갔다.
그러나 우리 반 자매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일해 오셨던 것들을 볼 수 있었다.
오늘! 들려지는 말씀이 참 감사했다...글쎄..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자매들도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여서 다른.. 우리만의 문화가 재미있어서 웃기도 하고...
때론 짧은 생각에 선생님을 걱정시켜 드리기도 했다.
그 때마다 주님은 우리 자매들에게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했다.
지금! 현재!
우리 F1반은 첫날의 요조숙녀 분위기를 탈피(?)해서 열심히 공기놀이를 하고 있다.
정말 남은 시간동안 주님이 우리 F1반 자매들에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다.
Tomorrow about this time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시간을...
< F-1반 한마디씩 >

오늘 우리반 가영이가요..무슨병으로 고생했대~요! 그런데..하나님께서요~고쳐주셨대요!!
-연변소녀-

교회에서 하는것보다
수련관에서 하니깐 더 좋은것 같고 하나님이 은혜를입혀 주길 바래요~
-선아-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은혜를 많이 입고 갔으면 좋겠다
-지영-

주님께서...우리들에게 꼭 은혜입혀 주실거라고 믿어요
한명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얻고 가길 바래~
-지은-

자리가 없네~ 모두 하나님께 은혜입구 돌아갈 수 있도록...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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