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식]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일하신 하나님
[캐나다 소식]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일하신 하나님
  • 심성진
  • 승인 2002.03.22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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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교회 심성수 목사님께서 보내오신 소식입니다.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일하신 하나님-캐나다 집회를 마치면서

박 목사님 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인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라”(출3;10))가 내 마음에 그대로 흘러 들어 오면서 이번 집회는 하나님께서 일하시겠다는 믿음이 일어 났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사56;8) 이 말씀을 주시면서 이번 집회는 하나님께서 확실히 일하실 것에 믿음이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집회 시작 4일전 사역자 모임을 갖게 되어 교회를 비우게 되는 일이 있게 되면서 걱정되는 마음이 앞서 일어났지만 이어서 이번 집회 준비는 하나님만 홀로 일을 하시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바뀌어 졌습니다.

나의 어떤 힘도 하나님과 희석되길 원치 않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제가 없는 동안에 오히려 형제 자매님들이 더욱 집회 준비에 마음을 다하며 전도도 물질도 믿음으로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새로운 영혼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개인으로 교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군자 모친님의 둘째 딸 인 김 정희 씨는 그의 딸인 희정이와 집회 전에 많은 갈등이 있어 곤고한 중에 우리 교회에 마음을 열게 되어 이번 집회 때 바이올린 연주를 할수 있도록 이끄셔서 연주차 참석 해서 말씀을 듣다가 희정이와 그 어머니가 같이 구원을 받아 즉시 분리가 되어 집회 후 일요일 날에도 나와서 바이올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울면서 간증도 하게 되었습니다.

큰 딸인 김재희 자매님도 분리를 못하고 있다가 이번 집회를 계기로 분리를 하시고 그 아들 쌤도 찰스 전도사님과 영어로 개인교제를 하면서 마음에 구원의 확신이 오게 되어 은혜를 입게 되었고 또한 바이올린 연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상철 씨는 아내가 이민 문제로 감옥에 가는 일로 인해 마음이 낮아져 다시 교회 앞에 마음을 열고 집회를 참석하여 구원을 받고 분리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는 하나님께서 한 사람,한 사람 방주로 짐승들을 이끄셨듯이 이끄시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경원 자매님 가족도 큰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자매 어머니가 구원을 받으시고 분리를 하여 일요일 날 간증을 하시면서 기뻐하셨습니다. 23년 동안 뭔지도 모르고 교회와 성당을 다니셨는데 이젠 죄가 사해져 마음이 시원하시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습니다.또 그 아들을 구원 시켜 볼려고 며느리를 나오지 못하게 했었는데 오히려 며느리가 같이 나와 구원을 받게 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아들인 전승환 씨는 교회에 마음만 여시게 된 상태로 집회가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매님 아들인 이원희 형제의 여자친구는 형제와 오랜 동안 신앙의 갈등을 겪다가 이번 집회 때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정준 자매님 아들 지창훈이도 교회 안에서 말씀을 들어오던 중 이번 집회 말씀을 듣다가 구원을 확신하게 되는 은혜를 입어 교회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35명 가량 새로운 분들이 오셨고 10명이 구원을 받아 교회에 더해지는 은혜를 입게 되었는데 거의가 형제,자매들이 전도해 오시거나 가족들이 연결되었습니다.

이번 캐나다 토론토 집회를 위해 주야로 기도해주신 전 세계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집회가 끝난 다음 날에는 뉴욕교회 김창규 목사님을 모시고 헌당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입어 온 교회가 기쁨이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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