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템파 은혜교회 신윤성 선교사님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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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템파 은혜교회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뉴욕교회 김창규 목사님과 뉴저지 김태석 목사님, 아틀란타 김삼권
목사님, 올랜도 박주평 선교사님 그리고 지역교회 형제 자매님과 함께 창립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종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친히 힘있게 일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선교지로 파송되기 전 박목사님께서 로마서 11장 16절에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는 하나라는 말씀을 강하게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이 뿌리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그 뿌리는 박목사님 마음 안에
있는 `열방을 유업으로 주시겠다`는 약속인데, 그 약속이 가지를 뻗어 제가 템파로
오게 되었습니다.
박목사님의 마음이 템파로 향해 있기 때문에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의 마음이
일하실것입니다.
오늘 김창규 목사님 말씀중에 자기 자신에게서 소망이 끊어진 사람만이 은혜를 입을
마음이라 하시면서 우리들에게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길을 보여주셔서 소망을 갖게 하셨
습니다. 종들이 템파에 다녀가신 것이 은혜라는 마음이 들고 그 은혜가 템파를 바꿀
것입니다.
창립예배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템파은혜교회
신윤성 전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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