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한 직분을 주신 주님이 감사합니다.
지난시간을 돌이켜보면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서 우는 시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종들은 형편앞에 있는 저를 책망하시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품어 주셨습니다. 한 날은 제 아내가 얘기하더군요 "왜 당신은 형편 앞에 흔들리세요. 당신은 형편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입니다." 주님은 말씀앞에 소망을 둘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형편앞에 요동되는 마음은 믿음이 아니였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이시는 말씀만이 실상이기에 말씀만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에게 귀한 일들을 이루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앞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목사의 직분을 주의 뜻을 이루기까지 써 주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홍기응 목사취임 간증 중)
이번에 목사 안수를 받게 하신 주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이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앞으로 남은 생애를 복음 만을 위해 살게 하실 주님을 소망하며..대구땅에 많은 심령들을 붙이시고 더하실줄 믿고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풍선이 뜨는 건 풍선 색깔 때문이 아니라 풍선안에 든 가스 때문에 뜨기도 하고 안 뜨기도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마찬가지 행위가 반듯해서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케 되어졌을때 하늘 나라 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편지속에 우리를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지게 되면 바뀌어집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나로 하여금 믿음을 갖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을줄 알아야 합니다. 룻이 시어머니의 말씀을 그대로 받았듯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류홍렬 목사님 말씀 중)
내 형편이 어떠하든 말씀만을 그대로 믿기를 바라며 전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은 듣는 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때 말의 내용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지 않고 있는 저들의 모습을 비춰주셨고, 요셉의 말을 마음으로 받지 않았던 요셉의 형들, 우리를 온전케 하신 주님을 향하여 말씀 만을 믿고 담대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2부시간에는 새로오신 분들과 이번에 죄사함을 받고 거듭나신 분들과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과시간은 저들의 마음을 더욱 즐겁게 하였습니다.
계속하여 가지는 "류홍렬 목사 성경세미나" 를 두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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