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사 집회를 이어 저희 델리 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도 거듭나야 한다." 는 주제 아래 여름성경학교를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6일간 할 예정입니다.
한 날은 하나님께서 정혜원 자매를 통하여 "내가 여러 가지 설명을 덧붙이지 않고 주일학교 학생에게 복음만 전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들게 하시면서 `랄보이` 라는 학생에게 "랄보이의 죄와 랄보이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 하리라." 복음을 전했습니다.
학생이 구원을 받으면서 여름성경학교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교회 가운데 넣어 주셨습니다.
3명의 선교학생 형제들과 2명의 자매 그리고 저, 6명의 하나님의 군사가 어린 심령을 두고 사단과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인원을 5명 정도의 작은 인원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을 진행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인 것이 너무나 큰 것임을 믿기에 주님께 소망을 두고 온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율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열고 , 어린 심령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불쌍한 인도의 어린 심령을 위해 또, 진리가 아닌 것이 진리인양 생각하고 살아가는 인도의 심령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복음에만 능력이 있기에 주님께 은혜 입을 마음으로 그물을 내리려 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그리고 그물이 짖어질 정도의 물고기 보다 더 귀한 한 명의 심령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03:41:07 게시판에서 이동 됨]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