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에서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갖었습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하나님은 저의 마음의 상태를 보게 하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강연회에 대해서 마음을 쓰지 못했던,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닫고 있었던 부분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강연회를 마음써서 준비하는 교회와 종과 형제 자매님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내 마음은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나와는 상관없이 강연회는 하나님의 은혜속에 아름답게 되어지는걸
보았습니다.
비록 순천대에는 IYF 동아리가 만들어지진 않았고,
몇몇 종교 동아리의 방해도 있었지만 우리 학생들이나 IYF순천 지부
후원자들이 믿음을 갖고 준비했을때, 하나님은 저희들을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선교회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있는 전기제어공학과 교수님이라는 분을 통해 세미나실을 대관 할 수 있게 해주셨고,
강연장을 대학생들로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또 순천대의 동아리 형성을 위해
믿음을 갖고 준비할때 많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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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자-윤현숙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03:40:1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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