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2차 여름수양회를 마치며(솔 밭)
제 31회 2차 여름수양회를 마치며(솔 밭)
  • 김종언
  • 승인 2002.08.04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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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2차 여름수양회를 마치며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시작한 2차 여름 수양회가 솔밭에서 은혜속에
끝나게 되였습니다.모두들 말씀안에 잠겨 시간 시간마다 은혜로운 말씀을
들었고 복음반 ,재복음반,노인반 그리고 전도반등으로 나눠져 오전과
오후에 종들이 말씀을 전했고 그룹교재에선 각 그룹별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간증하면서 듣는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소망의 시간이 되였습니다.
박목사님이 전하는 요한 복음 2장의 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가 무슨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라는 예수 어머니의
말속에서 우리가 무엇인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에
단지 우리는 마음을 같이하며 은혜를 입는 모습을 보게 되였고
말씀을 듣는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참으로 복된 시간이 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뱀에게 속임을 받아 저주를 받았는데도 결국 인간의
근본속에 자신을 믿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속에 빠져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는 삶에서 우리가 은혜를 입게 됨을 보게 되였습니다.
수양회에 참여한 새로운 심령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셔서
많은 사람이 구원함을 얻고 침례를 받는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수양회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차 여름수양회 사진

2차 여름 어린이 수양회 사진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0:48:4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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