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 CLF 월드 컨퍼런스 초청을 위한 온라인 청년집회 개최
[서울]강남, CLF 월드 컨퍼런스 초청을 위한 온라인 청년집회 개최
  • 홍석영
  • 승인 2021.03.16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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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을 뒤집는 THE 멋진 소통’을 주제로 실시, 청년 및 대학생 참가
- 다큐멘터리, 공연, 마인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기쁜소식강남교회 청년회는 13일(토) 강남교회 청년을 대상으로 ‘역경을 뒤집는 THE 멋진 소통’이라는 주제와 함께 온라인 청년집회를 개최했다.

심영우 형제(기쁜소식강남교회 청년회장)가 '역경을 뒤집는 THE 멋진 소통'을 소개한다.

온라인 집회는 다음 주 13일(월)부터 19일(금)까지 개최될 CLF 월드 컨퍼런스를 앞두고 강남교회 모든 청년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진행됐다. 청년들은 이날 집회를 위해 1인당 10명의 지인을 초청했다.

집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강남교회 문혜진 자매의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은 문혜진 자매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마음을 비춰볼 수 있었다.

강남교회 청년 문혜진 자매의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에 이어 참석자들은 아미고(Amigo, 친구) 보이스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했다. 아미고 밴드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마음에 희망을 넣어주는 따뜻한 공연으로 강연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아미고(Amigo) 보이스 밴드가 라이브 공연을 통해 참가자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고 있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준비된 마인드 강연에서 앞선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문혜진 강사는 참석자들에게 마음이 연결되는 소통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문혜진 강사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소통은 삶을 더 풍요롭고 가치 있게 변화시킨다.”라며 “자신의 생각 테두리에서 벗어나 나보다 지혜 있는 사람의 말을 들을 때, 그때부터 더 멋진 인생으로 살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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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문혜진 강사와 경청하며 듣는 강남교회 청년

“같은 형편이라도 어떤 생각을 받아주고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와 마음이 진정으로 연결될 때 그것에서 진정한 행복이 오고 삶이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 참석자 전하은 -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자주 아무것도 아닌 것에 불평, 불만을 말하고 작은 것에도 감정적으로 휘둘리는데, 문혜진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행복했어요. 이제 크고 작은 것들에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하고 일어날 힘이 생깁니다.”
- 참석자 김민영 -

“강연을 들으며 하나님이 역사하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강사님이 아프고 힘든 시간을 이겨 내는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도 무엇을 말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소통이라는 주제를 통해 내가 겪고 있는 문제와 힘든 고통을 돌아보고 어떤 마음을 받고 나아가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 참석자 유승용 -

강남교회 청년들은 집회를 통해 진정한 마음의 행복을 찾았다.

강남교회 청년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문혜진 강사와 마음이 연결되어 자기 생각과 어려운 형편에서 벗어나 마음의 소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음 주 시작되는 CLF 월드 컨퍼런스에 강남교회 청년들도 1인당 100명을 초청하자는 교회의 마음과 연결되어 함께하고 있다.

강남교회 청년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복음을 전하는 일에 교회와 함께하고 있다.

한편 강남교회 청년회는 매주 그룹별 로마서 성경 공부를 실시하며 청년들이 정확하게 복음을 알고 전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영어 복음 전도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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