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교회]목요일 저녁 말씀요약 : 죄의 대속물로...
[남인천교회]목요일 저녁 말씀요약 : 죄의 대속물로...
  • 이재필
  • 승인 2002.10.19 0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교자: 정용만목사
본 문: 사무엘하 12장
제 목: 죄의 대속물로 오신 예수님

사람들은 말씀을 이야기하고 읽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에는 말씀과 상관없이 자기를 위해 이용하고 있다. 땅은 우리 인간의 마음의 상태를 말씀한다. 가시밭, 돌짝밭, 길가밭은 씨앗을 뿌릴 상태가 아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은 백배,육십배,삼십배의 결실을 맺는다. 하나님 앞에서 좋은 땅과 좋은 밭은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이다.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전도서 1장 7절)
우리 육체는 흙에서 나오는 것으로 반응을 하고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반응을 한다. 사람들은 마음을 채워 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마음을 채울 수가 없다. 우리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말씀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육체를 보배처럼 생각을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육체를 보배처럼 생각하는 인생들에게 삶의 어려움과 고통, 환란을 줘서라도 우리인생을 구원하시길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말씀 앞에서 자기를 높이는 자는 악하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자는 교만한자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예수님을 찾는가? 육신을 위해 육신을 채우기 위해 예수님을 찾고 있는 것이다.

누가복음 23장 39절 이하에 보면 십자가 강도가 나옵니다.
그 중 하나는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라고 말을 했다. 이 강도는 여전히 예수님을 바라보는 초점이 육신에 맞추어져 있었고 다른 한쪽 강도는 “우리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 하소서” 라고 말했다. 이 다른 쪽 강도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초점이 육신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에 맞추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이 죽으면 심판을 받는다.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 있어질 세계, 곧 심판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것은 구원을 완성하러 오셨다.
모든 사람에게는 죄가 있고 그 죄를 스스로 대속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의 대속 물로 오신 것이다.(롬 8장 3절)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베드로전서 4장 1절)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인생이 받아야할 저주를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우리의 죄의 값을 지불하시고 죄를 끝내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끝낸 사실을 인정치 않는다. 그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다. 또한, 예수님은 죄를 끝내고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동침하고 그 남편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하여 하나님께 범죄를 하였다. 나단은 범죄한 다윗을 죄에서 벗어주려고 했다.
그러기에 먼저 다윗의 죄를 드러내야만 했다.
나단 선지자를 통해 자신의 죄가 드러났고 다윗은 자기 자신이 마땅히 죽어야할 자임을 깨달았다. 13절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다윗은 여호와께 범죄한 사실을 고했다. 고한 것으로 끝이 아니라 하나님은 범죄의 씨인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난 아들을 죽였다. 아이가 죽은 사실을 깨달은 후 다윗에게는 변화가 일어났다.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궁에 들어와 음식을 먹었다. 다윗은 자신의 죄로 인해 태어난 씨인 우리아의 아내의 아들이 죽었음을 깨닫고 다윗이 변화를 입고 죄에서 벗어나 자유함 입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지셨다.
우리의 죄악의 결과로 이 땅에 육체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대속물로 십자가에서 죽으 셨다. 이제 죄로 인해 고통과 슬퍼하는 삶에서 벗어나 주님과 사귐의 삶을 살고 기쁨의 삶으로 살수가 있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1:07:19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