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I Korea U 월드캠프 후속 프로그램 ‘어게인 월드캠프’ 개최
[안산] I Korea U 월드캠프 후속 프로그램 ‘어게인 월드캠프’ 개최
  • 심화영
  • 승인 2021.07.27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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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여명의 월드캠프 참가자, 온라인으로 캠프 참석소감 나눠
- ‘어게인 월드캠프’를 통해 월드캠프에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 번!

안산 I Korea U는 7월 24일 월드캠프 후속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어게인 월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드캠프 참가자들이 캠프 참가 소감을 나누고 교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캠프 후속프로그램 '어게인 월드캠프' 개최
월드캠프 후속프로그램 '어게인 월드캠프' 개최

이번 행사는 라이쳐스 및 아프리카 문화 댄스, K-POP sining contest 1위 공연, 미얀마 학생의 ‘작은 겨자씨’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사람들에게 월드캠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선물했다.

라이처스 / K-POP / 청소년박람회 / 아프리카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라이처스 / K-POP / 청소년박람회 / 아프리카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행사의 강연을 맡은 이상준 목사는 마인드 강연 시간에 “나인성 과부의 모든 것인 외아들이 죽었습니다. 어떤 위로도 나인성 과부의 울음을 그치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장례 행렬을 멈추며 아들을 살려주었고 과부의 눈물을 그치게 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절망을 소망으로 초상집을 잔치집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저녁이 오기 마련이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아침은 분명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라며 참가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으로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강연을 경청했다.

이상준 목사가 나인성 과부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상준 목사가 나인성 과부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 임용담 전 교육장은 "박옥수 목사님의 강연이 마음에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나쁜 일을 저지를 때는 ‘하지 말라’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채워야 한다는 말씀이 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 삶을 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월드캠프와 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 임용담 전 교육장이 월드캠프 참석소감을 말하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 임용담 전 교육장이 월드캠프 참석소감을 말하고 있다

정재웅 학생은 “저는 월드캠프 중 박옥수 목사님의 강연을 통해 회개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 부분이 마음에서 명확해졌습니다.
회개는 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부분이고 ‘오직 예수님이 피를 흘림으로써 내 죄가 사해진다'는 것이 마음에 깊이 깨달아져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들은 참가자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들은 참가자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또한 코리안 캠프로 연결된 인도의 DaniSam은 “월드캠프는 나에게 축복이었습니다. 그라시아스 공연과 마인드 강연이 너무 좋았고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전에는 죄인이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의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저를 다시 초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참석 소감을 말했다.

월드캠프 해외참가자가 참석소감을 전하고 있다
월드캠프 해외참가자가 참석소감을 전하고 있다

행사를 총괄한 I Korea U 박혜정 학생은 “6회의 코리안 캠프를 통해 1,000여명의 동남아시아 학생들과 연결되었고 많은 학생들이 월드캠프에 참석했습니다. 월드캠프 반미팅 시간에는 학생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흰두 학생이 방해를 했지만 오히려 다른 학생들이 그 학생을 제지하며 하나님이 분위기를 이끌어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리안캠프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청년들이 SNS로 복음 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우리 청년들이지만 많은 동남아시아권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너무 기뻤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하는 신기한 문화여행 참가자들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하는 참가자들

I Korea U 주최측은 이번 ‘어게인 월드캠프’에 300 여명의 월드캠프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캠프에서 느꼈던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행복한 마인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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