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시작하며 선포된, 창세기 28장 14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서 선교회를 통해 신실하게 일하셨다. 지난해에 이어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분명한 구원을 얻는 역사를 허락하셨고, 미국과 아프리카 방문, 영화 제작 등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방법으로 복음을 전파케 하셨다.
신년사 말씀을 주시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매년 보아온 성도들은 지난 한 해의 일들에 감사드리고, 새해 더욱 크게 일하실 하나님께 소망을 얻고자 송구영신예배에 함께했다.
◎ 10대 뉴스
2021년 선포된 신년사 말씀을 따라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가 10대 뉴스로 전해졌다. 코로나가 2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2021년은 2020년부터 진행된 온라인 활동 외에 오프라인으로도 다양하고 놀랍게 복음의 길이 열린 한 해였다. 박옥수 목사의 3차례 미국 전도여행과 아프리카 4개국 방문으로 수만 명의 목회자들과 직접 교류했고, 현지 방송 및 언론이 박 목사와 그가 전하는 메시지에 주목했다. 코로나 시대 복음의 지경을 크게 넓힌 온라인 성경세미나 및 CLF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최대 125개국 655개 방송사 중계라는 기록으로 글로벌 복음 전파에 앞장섰고, CTN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2년째 방영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복음 강해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설교 콘텐츠가 전 세계 240여 개 방송사에서 방영되며 힘을 더하고 있다. 또 CLF를 중심으로 교류하는 전 세계 목회자들과 기독교지도자들이 성경적인 정확한 복음을 배울 수 있는 굿뉴스신학교가 개교돼 1만2천여 명이 수강 중이며, 앞으로 그 파급력이 더욱 기대된다. 올해도 영상을 통한 세계 각계각층 리더들과의 교류는 활발했다. 박 목사는 이를 통해 각국 정상을 비롯한 리더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인드교육 시행을 논의했다. 그 결과 각국 정부가 자국 발전의 원동력으로 마인드교육을 도입하고 있다. 전 세계 복음 전파에 교회와 뜻을 합한 성도들의 온라인상의 전도가 활발한 가운데, 올해는 청년대학부가 앞장서 코리안 캠프 및 클래스 등으로 활약했다. 국내외 언론들은 이 모든 활동의 선두에 선 박 목사를 집중 조명하며 앞다퉈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뷰했다.
※ 10대 뉴스 투표 경품 당첨자는 "기쁜소식선교회 10대 뉴스 투표 페이지(https://www.goodnews.or.kr/top10/y2021/priz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대 뉴스 투표 참여자 댓글 中>
류수환(ryu5750) 전세계 곳곳에 복음이 전파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구원을 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가진 이 구원이 얼마나 값진 구원인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복음 하나로 마음이 하나되고 교류가 되는 것도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김세혁(sehyeok814) 하나님과 함께 했던 2021년 정말 행복했어요 저는 내년이면 이제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데 학생 신분으로 내년에는 학교생활 속에서도, 공부를 통해서도 올해보다 더 큰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어요!!
차재순(cjs5460) 내가 생각했을 때 어려움이지, 하나님은 모든 걸 다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걸 다시금 깨우쳐 주는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도 분명 일하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너무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정진향(iyfclara95) 2021년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며 감사함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역사를 함께 만나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기쁜소식선교회 10대 뉴스뿐만 아니라 한국, 브라질 및 각 나라에서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임희정(dodolim) 너무 벅찬 한 해였습니다. 사람의 힘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의 한 해였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나 자신의 마음에 머무르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마음을 받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 선교회를 만나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서 교회와 오늘도 함께할 수 있는 복을 얻은 것은 제 인생 70년의 가장 큰 힘이고 축복입니다.
문주애(jooae0082) 벌써 또 다시 10대 뉴스 투표를 하고 있다니 올 한 해는 더욱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네요. 언제부터인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선교회에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고, 댓글을 쓰면서 1년 동안의 저의 마음과 간증을 적어보며 올해를 되돌아보게 해주는 마지막 루틴이 되었네요. 2021년은 세상이 혼란스러운만큼 복음이 단단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던, 세상이 고통스러운만큼 예수님 안에 진정한 위로가 있다는 것을, 그래서 제가 그 안에 있다는 것이 더 감사했던 한 해였습니다.
◎ VIP 신년 축하메시지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는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해온 해외 각국의 리더들도 송구영신예배 축하메시지를 통해 지난 한 해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소망을 표현했다.
여러분들께서 하시는 새해 맞이 행사에 엔라세 방송국 식구 모두가 함께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기쁜소식선교회와 방송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난 시간 사명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복음을 전한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할 기회가 더 많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엔라세 방송국은 기쁜소식선교회 식구들과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에 함께하며 기념하길 원했습니다. 2022년에는 더 크고 많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박옥수 목사님의 목회를 존경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지난해는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기간 내내 박 목사님이 바쁘게 지내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박 목사님, 당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온라인으로도 목사님을 계속 지켜보고, 미국과 한국, 그리고 어디에서 사역을 하고 계신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과 노인들을 위한 목사님의 마음이 보이기에,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끊임없이 축복하고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신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선교사분들,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 기쁜소식선교회를 지지하는 모든 분들, 목사님과 함께하는 모든 성도 여러분, 아름답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실제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어디에 계시든, 목사님과 함께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목사님의 건강을 지키시고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2022년 새해에 사랑이 가득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고 어디서든지 다른 사람들을 돕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종, 박옥수 목사님에게 가장 행복하고 가장 평안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일을 위해 행복하게 일하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라고,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기쁨 되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가득 채우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모두의 뒤편에, 왼편과 오른편에, 위와 아래에, 그리고 우리 주위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하나님의 영광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세상이 지독한 팬데믹의 고비를 넘기는 것을 봅니다. 또한 저는 새로운 친구, 박옥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더이상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지 알려주는 그분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그리고 희망적인 세상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모여 평화와 형제애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2022년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전하실 새로운 메시지들이 기대되고, 목사님의 책들을 더 많이 읽어보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청년들과 노인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겪는 삶의 곤경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함께하고 계심에 너무 기쁩니다. 여러분들을 포함해 온 세상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대담
신년을 기다리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영상)과 크리스마스 영화를 비롯해 지난 한 해의 역사들을 돌아보는 대담이 있었다.
대담에서는 크리스마스 영화의 제작 기간(2개월)과 과정, 영화제 출품 및 최우수작 선정, 기타 에피소드 등 뒷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일하시고 도우신 부분들을 이야기하며 기쁨과 감사를 나눴다. 크리스마스 영화는 전 세계 60개국 463개 방송국 및 45개 극장에서 932회 상영된 것으로 집계됐다.
◎ 신년사
신년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친 후, 2022년을 위한 박옥수 목사의 신년사가 전해졌다.
형들에 의해 이집트에 종으로 팔린 요셉, 매를 맞고 빌립보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 그리고 시글락이 불타고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 의해 돌에 맞아 죽게 된 다윗 등을 예로 들며, 박 목사는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종들은 평안만 아니라 시련과 고난을 많이 겪었고, 마찬가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동안 마귀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여러 번 시련과 어려움을 주지만 하나님이 도우시는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모든 종들이 다 그런 시련을 넘었다'고 말했다.
또, 다윗이 시글락이 불타고, 아말렉을 진멸하고 이스라엘 땅에 돌아오니 왕이 됐다며 '시글락이 불탄 것은 어떤 면으론 시련 같고 어려움 같지만, 하나님의 뜻을 여는 귀한 기회'임을 강조했다.
"우리 앞에 이런저런 시련이 있지만, 하나님은 늘 함께 도우셔서 더 큰 은혜로 축복으로 이끌 전주곡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상 30장 6절입니다.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2022년 어려움도 있고 시련도 있을 겁니다.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이기고 다윗이 왕이 되는 것처럼, 요셉이 총리가 되는 것처럼, 하나님 영광과 축복을 얻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련이 올 때, 어려움이 올 때 ‘이제 우리가 복을 받겠구나. 하나님이 위하시겠다’ 그렇게 믿으면 시험에 들지 않고 은혜로운 삶을 살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될 줄 믿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도우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2022년에도 우리를 위해 너무 놀라운 복을 준비하셨을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도 소감
"21년 한 해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서 일하신 일들이 너무나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영화로 만들어 전 세계 60개국의 463개 방송국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역사를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화가 아니면 복음을 접하려는 마음도 없는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런 영화를 단 2개월의 시간을 통해 만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무엘상 30장 6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는 신년사 말씀을 들으면서 새해에는 사단의 방해와 일들이 크게 있겠지만 하나님을 바라고 나갔을때 더 크게 이기게 해주실 것이라는 희망이 마음에 가득찼습니다. 정말 인생의 막다른 곤경에 빠진 다윗이 그 집들이 불타고 가족들이 모두 잡혀간 상황에서 인간의 마음으로는 절망하고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어디로 가서 그들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발을 내딛어 나갔을 때 모든 것을 되찾고 이기듯이 우리가 어려움에 닥쳤을 때 우리 생각과 눈에는 형편이 어렵지만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고 나갈 때 반드시 하나님이 이기게 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 그 어느 때보다 2022년 연말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남두성 / 서울)
"삶 속에 어려움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신년사 말씀을 들으면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코스가 어려움과 문제가 올 때 실망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복 주시는 과정이라는 말씀이 크게 마음에 남았습니다. 사단도 일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더 커서 이기게 하시겠다는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마음을 바꿔주셨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갈 때 끝이 아니라 총리가 되는 과정이었고 다윗이 시글락이 불탔을 때 애굽소년을 만나 모든 것을 도로 찾은 것처럼 제 개인의 삶 가운데 크고 작은 문제를 벗어나서 믿음으로 행복하게 사는 2022년이 크게 기대됩니다." (이상한 / 경주)
"신년사 말씀을 들으면서 다윗처럼 우리가 어려운 형편을 만날 때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능히 이기게 하시고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환난을 당하는 공식이라고 하셨습니다. 2022년 한 해 모든 문제 앞에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유인덕 / 서울)
"다윗에게 닥친 시련과 어려움이 그를 군급하게 했으나 여호와를 힘입어 용기를 얻었듯이 2022년에는 우리에게 오는 시련과 어려움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힘입어 그 모든 걸 뛰어넘고 이겨내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말씀으로 힘입고 사는 놀라운 한 해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홍다은 / 서울)
"오늘 목사님 신년사 말씀을 들으면서 사단이 저희에게 항상 시련과 어려움을 주는데 저희 뒤에는 하나님이 항상 계시고 그 하나님이 저희를 지키신다는 말씀이 가장 마음에 남았습니다. 이 말씀이 2022년 한 해를 지낼 소망과 힘을 주었습니다." (조아진 / 광주)
"오늘 송구영신 예배를 교회 안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윗이 백성으로 마음이 군급했을 때 여호와를 힘입어 믿음의 발걸음을 나아가는 것처럼,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 앞에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어서 복음의 열매들이 우리를 통해 나타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김준학 / 광주)
"사단이 주는 어려움, 시련, 절망은 꼭 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새 힘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신다는 말씀을 들으니 감사합니다. 시련, 어려움이 오는 것은 복을 받기 위한 코스구나! 라는 마음이 드니 또 감사합니다. 다윗이 시글락이 불타고 처자식이 사로잡혀간 사실 앞에 '크게 군급하였으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는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안에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이희숙 / 울산)
"박 목사님의 생애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동안 시련과 어려움이 있었고 동시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반드시 있었습니다. 2021년은 선교회를 통하여 전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놀라운 한 해였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 가정과 주변 지인들이 구원받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에도 하나님을 힘입고 사명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복음을 전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정혜경 / 울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