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캠프_부산]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으로 기쁜소식이 전해지는 실버캠프
[실버캠프_부산]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으로 기쁜소식이 전해지는 실버캠프
  • 이소희
  • 승인 2022.01.27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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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 말씀으로 행복을 얻은 부산의 기쁜 소식

 기쁜소식선교회는 1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실버 겨울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지부는 실버대학 및 실버잔치를 통해 연결된 이들과 함께 지난 25일(화)부터 실버 겨울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 마음에 행복을 찾아주는 실버 겨울캠프

 실버 겨울캠프는 새벽 6시, 오전 9시 30분, 오후 2시, 저녁 7시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실버복음반은 새벽 6시, 오전 10시 하루 두 차례 유튜브 '굿뉴스티비'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후 2시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는 트롯트노래방, 랜선여행, 물리치료, 한방상식, 가곡교실, 웃음치료, 건강밥상 등의 다양한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공연 및 실버대학 공연

27일(수) 저녁에는 선교지 소개 및 굿뉴스신학교, 서적 광고 영상으로 캠프가 시작되었다. 이어 정근창 목사의 기도와 공연이 준비됐다. 전주링컨의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연(에끌로)은 실버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안산 실버대학의 '태평가'와 일산 실버대학의 '잘했군 잘했어' 공연은 콩트와 댄스공연으로 마음까지 흥겹게 했다. 

강남에서 준비한 '나오미전'

 이어 강남에서 준비한 '나오미전'은 성경에 나오는 룻기의 이야기를 나오미란 인물에 초점을 맞춰 선보인 성극이다.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돌아가 보아스를 만나게 되는 내용을 한국의 옛 배경으로 각색해 실버들이 더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그라시아스합창단

 캠프 기간에 준비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성가 공연은 실버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 박옥수 목사 성경 강연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 설교

 온라인 실버 겨울캠프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갈라디아서 3장 1절-10절 말씀을 전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 못박히시면서 완벽하게 깨끗하게 우리 죄를 씻었기 때문에 그때 우리 죄가 다 처리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게 너무 분명하고 우리 죄를 위해 못박히셔서 죽으심으로 내 죄의 값을 다 치렀다는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 하시고 못박히셨습니다. 우리 죄를 다 사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를 흘리고 '다 이루었다' 하셨을 때 우린 거룩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죄는 우리가 뭘 해서 사하는 게 아닙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뭘 해도 사망을 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당해야 할 사망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해도 예수님 피 외에 다른 방법으로 죄를 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는 우리가 죄인입니다. 그런데 로마서 3장 24절에는 하나님이 우리보고 의롭다고 하십니다. 성경말씀에 의하면 여러분 모두가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 때문에 거룩하다, 깨끗하다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을 다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면 의로운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하셨구나,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이 어떠하든지 하나님 말씀을 중히 여기십시오.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 하나님이 씻었다면 씻어진 것이고, 하나님이 의롭다면 의로운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을 버리시고,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히셔서 내 죄를 사하셨습니다 (하고 믿으십시오). 하늘나라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죽어주셔서 믿는 사람 누구든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 실버 겨울캠프 참석 소식

캠프에 참석 중인 실버들

 실버들은 오후 프로그램을 통해 댄스도 따라하고, 설교를 통해 처음 참석하는 실버들도 복음이 마음에서 풀리는 복된 시간이 되고 있다.

 실버 홍봉순 씨는 "아들이 공부를 잘 했는데 대학입시를 앞두고 정신이 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30년을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제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힘들게 살다가 실버캠프에 참석해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됐는데 제 죄가 다 씻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실버 김복순 씨는 "지금은 미국에 있는 딸집에 있어서 유튜브로 실버캠프에 참석했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 아카데미도 다양하고 말씀도 너무 좋습니다. 두 달 후에 부산에 가는데 부산에 가서 실버들과 함께 빨리 활동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실버 김정자 씨는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서 실버대학이나 프로그램에 함께하지 못했었는데 오늘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만에 다시 와보는 실버대학도 너무 좋고 반갑습니다. 겨울캠프도 참석해서 목사님 말씀을 들었는데 저의 죄가 다 씻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실버 겨울캠프에 참석한 실버 남춘근, 실버 오태원 부부

 실버 남춘근, 실버 오태원 씨는 "전에는 실버대학에 다니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실버대학에 잠시 참여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영화상영회를 한다고 해서 영화상영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상영회를 계기로 실버캠프에도 참석해보라고 해서 왔는데 박옥수 목사님 말씀도 듣고 마인드강연 말씀도 들으면서 죄가 다 사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가볍고 기쁘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실버 손무언 씨는 "실버도서관에는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박목사님 복음 말씀을 들었는데, 캠프에서도 말씀을 들으니 잘 온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실버 송학순 씨는 "병으로 마음이 너무 힘들어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러다가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죄가 없고 확실하게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실버 김태순 씨는 "친구 따라서 실버 캠프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처음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님 설교를 듣게 됐습니다. 제 마음에 있던 의문들이 설교를 통해 많은 부분들이 해결되어 너무 신기합니다. 저에게 있던 죄가 예수님의 피로 다 씻어졌다고 하셨는데 정말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28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실버 겨울캠프는 유튜브 '굿뉴스티비'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번 실버 겨울캠프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 아닌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믿고 많은 실버들이 구원받을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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