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 장로취임예배
광주연합 장로취임예배
  • 한정희
  • 승인 2002.11.25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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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4 주일 저녁예배는 광주제일교회에서 이장룡 장로님 취임예배 광주지역 연합으로
드렸습니다.

전엔 직분에 대하여 닭살이 돋을 정도의 거부(잘해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직분인데 잘하는 것이 없으니...)가 있었는데, 하나님이 은혜로(공짜로) 이 직분을 주셨다며 이장로님은 교회 성도들 앞에 감사했고,
특히, 창세기 13장 말씀속에서 롯의 선택을 보면서 여전히 그런 선택을 하려는 마음에 척박한 가나안 땅을 선택하는 아브라함의 마음을 주신 부분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상세히 간증하셨습니다.

박영준 목사님은, 룻기 1장말씀에서 좋은 복사기의 이야기를 통해 엘리멜렉, 말론, 기룐이 죽는 과정에서 원본을 그대로 복사하는 좋은 복사기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장룡 장로님도 처음엔 좋은 복사기가 아니었는데 하나님께서 장로님의 마음이 교회와 종과 섞어지게 하시면서 좋은 복사기로 만들어 오신 부분과 교회를 섬기며 영혼을 섬기는 귀한 삶을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미 사시기에 주님이 장로로 세워 주심에 대해 찬양과 영광을 돌렸습니다.


" 광주지역 형제 자매님들도 같은 마음으로 기뻐하며 축하했고, 앞으로 제2, 제3의 이장룡 장로님 같은 일꾼이 일어나길 기대하는 마음이 생겨진 귀한 날이었습니다.
이번 한주간 광주지역은 장성에서 오을교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지는 부분에 마음을 쏟으며, 여전히 광주선교센터 건축에도 마음을 쏟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위하여 함께 기도하여 주시고, 전국각지에서 봉사하시러 오신 지체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박목사님의 말씀이 끝난후 선물증정식과, 맛있는 떡도 먹었습니다.
종들의 믿음으로 앞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복음의 일꾼들이 일어 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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