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목사, 장로 취임 축하 연합예배(동영상,사진첨부)
[마산]목사, 장로 취임 축하 연합예배(동영상,사진첨부)
  • 김성환
  • 승인 2002.11.25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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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 마산지역연합모임을 가졌습니다.
진영교회 임갑택 전도사님이 목사님으로, 사천교회 최일심 형제님이 장로로 안수를 받은 것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취임예배를 진주에서 가졌어요.



찬송과 간증과 말씀으로 우리마음을 채우는 주일저녁시간이었습니다.

임갑택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감사가 되었고 유명한 이름의 삼행시 (임 :임으로 내버려두면 갑: 갑자기 육신이 발동이 되어 택: 택도 없는 일을 한다.)를 들으면서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최일심 장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에도 기쁨과 감사가 되어졌습니다.


말씀》
◁ 룻기 4장7절 ▷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고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느니라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가로되 우리가 증인이 되노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너로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케 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이미 주님에게 우리가 맡겨진 인생이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일군들을 세우시는 것이 감사합니다. 안수 받는 부분에 기도가 되기도 합니다.
주님이 많은 전도사님들이 안수 받기를 더 바라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 오랜 시간 내 자신을, 내 신앙을, 내 사역을 붙들고 살았어요. 마귀가 나를 얼마나 속이는지 예수님 안에 들어와서 잘못될 일이 없는데도 잘못될 것처럼 여기게 하고 나를 붙들게 하는 거예요. 꼭 어떤 할머니가 트럭에 타서 짐을 이고 가는 것과 같은 거예요. 차에 탔으면 짐도 내려놓으면 쉴텐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예수님 안에서도 자기가 자기를 위하고 지키려고 하니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짐인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붙들고 사는 것이 얼마나 짐입니까?
나를 붙들고 있는 것을 놔야하는데 마귀가 그것을 놓지 않도록 하는 거예요.

똑같이 믿음으로 복음으로 사는데 자기 속에 잡혀있는 동안에 자기가 자기를 붙들고 있는 동안에 발걸음을 내딛기가 너무 어려운 거예요. 똑같은 사람인데도 자기 속에 있으니까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게 하고 이것이 내게 유익이 될까 손해가 될까 하고 그것을 따지다 보니까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게 마귀가 하는 거예요. 자기 생각해 주느라고 발걸음을 전혀 내 딛지를 못하는데 중요한 것은 자기에게 매여 있는 것이 아니지요. 마귀는 교묘하게 자신 속에 있게 해서 전혀 자기생각으로는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도록 하는 거예요.

그런데 감사한 것은 교회 안에 하나님이 일군을 만드시고 세우시는 것을 보면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붙잡고 있다는 것이 주님을 생각하면 또한 교회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생각을 하니까 부끄럽지요. 내가 내 신앙을 영적인 것을 붙드는 것이 부끄럽고 무익하구나! 싶은 거예요.

성막 안에 등대가 오홀리압과 브살렐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금 한 덩이로 만들잖아요. 하나님이 원하시고 말씀하시는 대로 등대가 만들어지는데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지혜를 받아서 등대를 만들어 가잖아요. 어떨 때는 우리 마음을 낮추려고 하나님이 세게 치기도 하는데 자기가 자기를 붙들고 있는 사람은 이렇게 쎄게 맞다가 죽어 버리면 어떻게 할까? 한다는 거지요.
하나님이나를 얼마든지 만들어 가는 부분에도 믿음이 없으면 큰 망치로 때리고 작은 망치로 때리고 해도 예수님 안에 들어왔어도 그렇다는 거지요.

오전에 간증을 들어봐도 한 형제는 동대전 교회 건축 공사를 갔다가 그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주님을 맛 본 것을 간증하는 거예요. 그라시아스 가서도 찬양만 한 것이 아니라 상담도 하지요. 그라시아스만 가도 예배당공사를 가도 하나님이 간증을 주고 마음을 주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어요.

이미 주님에게 우리가 맡겨진 인생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몰랐을 때 믿음이 없을 때 내가 나를 붙들고 있지요. 마귀가 믿지 못하도록 하는 거예요. 이미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가 맡겨진 인생이고 교회에게 종에게 맡겨진 인생이라는 거지요.
맡겨져 있는 것을 모를 때 내가 내 신앙을 내가 내 장래를 맡는 거예요. 그것을 내려놓는 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 줄 몰라요. 내가 나를 맡고 있는 것을 내려놔 보세요.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맡겨져 있다는 것을 안다면 편하지요. 예수님 안에 들어오는 것은 한다는 거지요. 이미 그것은 마귀가 할 수 없다는 거죠. 교회 안에 들어와서 자기를 맡도록 해놓은 힘들게 살아라 부담스럽게 무겁게 살아라 그러니까 너가 너를 맡고 살아라 마귀가 하는 거예요.

룻기를 보면 룻의 모습 속에 자기를 위하는 것이 없는 거예요. 베들레헴에 와서도 자기를 위해서 자기 장래를 위하는 것이 없고 룻을 위해 나오미가 보아스가 위하는 거예요.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가로되 우리가 증인이 되노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너로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케 하시기를 원하며 ”(룻기3:11)
룻이 라헬과 레아와 같게 한다는 것이 예수님 안에서 가능한 일이지요. 룻이 한 것은 단 하나 맡겨 버린 거예요. 자기 생애에 자기가 어떤 것도 잡고 있지가 않은 거예요. 룻을 주님이 만들어 가는데 너무 불편함이 없이 쉬우셨다는 거예요. 주님이 우리 속에 일하시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를 붙들고 있기 때문이지요. 룻에게 하나님이 일하셔서 보아스의 아내가 되게 하셨어요.

우리가 우리 스스로 어떤 훌륭한 일군이 되려고 하기 보다 내가 나를 맡기지를 못하니까 주님이 룻처럼 일군을 만드시지를 못하는 거예요. 맡기면 룻을 위한 것처럼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방법이야 어떨지 몰라도 일을 하시는 거예요.

베레스의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잖아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후 좋았더라 하시고 사람을 만드신 후 심히 좋았더라 하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작품을 보고 좋아하신 거지요. 하나님의 손길이 빠진 것은 초라한 거예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생명 속에 심장이 있듯이 하나님이 일하여 놓은 것을 보고 좋다고 하시는 거예요. 룻은 굉장히 축복을 입은 거예요. 베레스의 집은 뭐가 귀합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이니까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세워진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전해지고 하는 이것이 전해진다는 것처럼 귀한 것은 없지요. 하나님 앞에 감사한 것은 룻이 세상에서 이루려고 하는 모든 것이 죽은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잇는 것만 남아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육신의 세계 세상에서 망한 것이 오히려 예수그리스도가 세워질 수 있는 것이 축복이 된 거예요.

우리 생애 가운데 예수그리스도가 세워진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입니까. 룻이 그 일을 하는데 있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예요. 우리와 같은 것들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전해진다는 것이 감사하지요. 룻도 라헬과 레아와 같게 하고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셨듯 참 감사한 것은 믿음의 종이 하나 세워지면 온 천하가 복을 받는 거예요. 룻 하나가 온 이스라엘에 복을 받게 하는 거예요. 우리는 교회 안에 믿음의 사람 믿음을 가진 종이 세워지면 그 도시가 복을 받을 것이 아닙니까.
믿음의 사람 한 사람 세워져서 전 세계가 복을 받잖아요. 하나님 앞에 감사한 것은 한 사람한사람 세워지는 것이 큰 축복이듯 믿음의 사람이 일어나고 복음을 위해 살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가시고 신앙을 하는 많은 사람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 감사하고 찬양하고 싶습니다.

♣임갑택 목사님 간증♣

♣최일심 장로님 간증♣

♣양덕만 목사님 말씀♣

♣연합예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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