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목사, 장로 취임 예배
울산지역 목사, 장로 취임 예배
  • 박충옥
  • 승인 2002.11.25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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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황용하 전도사님은 목사님으로 김우동 형제님은 장로님으로 각각 안수를 받으셨고
부산대연교회 조성화 목사님을 모시고 남울산교회에서 취임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에서 비올라를 연주하는 김보라자매의 축하공연과 비올라, 첼로, 플룻, 피아노의 기악 앙상블로 듣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으신 황용하 목사님은 자신이 교회앞에 가장 불행한 사람이었다고 하셨는데, "내가 잘하려고하는 결과가 여전히 나를 믿고 사는것이며, 그러는 동안에 이끌림을 못 배웠고,
나름대로 양심적으로 살고, 교회앞에 유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녕 교회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고 간증하셨습니다.

장로안수를 받으신 김우동 장로님은
"예수그리스도의 큰 은혜로 말미암아 허물이 많고 미련한 나에게 장로하는
큰 직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체들의 은혜와 종들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앞에 자신의 마음을 낮추고 은혜입을 마음을 주셨다" 고 간증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 조성화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롬8:31-39 을 읽으셨고 우리 교회가 복된것은 복음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며 어리석은 자는 복음을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해 사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2)

우리에게 아들을 내어주신 이가 다른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문제는 아들과 함께라는 단서가 붙는 것입니다.

아들과 함께라면 모든 것을 주시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바로 복음과 함께하는 마음이며, 가장 지혜롭게 사는 자는 복음과 함께하는
삶을 사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 황용하목사님 간증듣기 ☜

☞ 김우동장로님 간증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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