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앵커리지교회 김부치선교사님과 전화연결
11월23일 앵커리지교회 김부치선교사님과 전화연결
  • 박혜경
  • 승인 2002.11.25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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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앵커리지교회 김부치선교사님과 전화연결


김성훈 목사님 : 여보세요.
김부치 선교사님 : 예. 여보세요.
김성훈 목사님 : 선교사님
김부치 선교사님 : 예.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김성훈 목사님 : 지금 새벽 4시 5시 되갑니까?
김부치 선교사님 : 예. 지금 5시가 되갑니다.
김성훈 목사님 : 이렇게 새벽 이른 시간에 깨워서 죄송합니다.
이형모 장로님 : 아마 선교사님 잠이 안 오실 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박목사님 오시는데 은혜 입을걸 생각하면은
김성훈 목사님 : 목사님 몇 시에 도착하실 예정입니까?
김부치 선교사님 : 지금 3시간 10분 뒤에 8시 10분에 앵커리지 공황에 도착하게 되어있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선교사님 그쪽에 집회 준비 상황이나 그쪽 현지 소식 좀 전해주세요.
김부치 선교사님 : 안녕하십니까? 앵커리지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들 마음은 목사님 마음에 녹아버렸습니다. LA 목사님께서 참 많은 대전도 집회를 가지시면서 처음에는 물질도 놓고 기도하고, 영혼도 놓고 기도하고, 그렇게 기도를 하시다가 날씨를 놓고 기도하는 부분에 하나님께 간구하셔서 지금까지 많은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갖었지만 하나님께서 날씨를 화창하고 아름답게 하셨다는 간증을 들으면서 저도 정말 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고,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는데 목사님이 오시는 일들을 놓고 주님 앞에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지금 앵커리지 날씨는 앵커리지 답지 않게 아주 따뜻하고 목사님이 오셔서 마음껏 말씀을 전하실 때에 심령들이 주저하지 않고 올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이 심령들의 마음도 방송설교나 소책자나 전단지나 포스터를 통해서 그들 마음을 다 준비해 주셨고 이번에 특별히 앵커리지에서 시골인데도 쉐라톤호텔을 하나님이 준비 해주셔서 목사님이 그곳에서 말씀을 전하실수 있다는 것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것들은 없어질 것들인데 목사님이 앵커리지에 오셔서 전해지는 목사님의 말씀은 영원히 말씀이 들려진 사람들 마음속에 남을 것이고요. 그들은 말씀에 인하여 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이 말씀이 위로하고 붙드시고 지켜 주실 것을 생각 할 때에 정말 우리가 큰 복을 받았다는 마음이 들고요. 앵커리지 모든 심령들이 복을 받았다는 마음이 듭니다.
근간에 마가복음 7장을 보면서 갈릴리 땅에 예수님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에바다하고 귀를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 놓으시고 혀의 맺힌 것을 풀어주시고 말을 분명케 하셨는데 귀먹고 어눌한 자는 예수님을 만나야 할 필요도 마음도 없었지만 사람들이 그자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나와 간구하고 기도한 그 말씀을 대하면서 앵커리지가 목사님을 모실만한 아무런 조건은 없지만은 정말 교회와 종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정말 목사님이 오셔서 에바다하고 열어주시지 아니하면 정말 귀가 먹고 어눌해서 주님을 찾아 나갈 수도 없고 신앙도 할 수 없는 자이기에 정말 종들이 귀를 열어주셨다는 마음 하나가 있습니다. 더 이상 싸워야 할 대상이 이제는 내 부족함이나 내 자신이 아니고 사단이고 일반 교회이고 거짓목사들인데 목사님의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저희들 마음이 변해버렸습니다. 이번에 마음껏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이 제 마음에도 앵커리지 형제자매님 마음에도 앵커리지 시민들 마음에도 주님이 가득 차게 하셨는데 행복이 가득한 집이 앵커리지 이 땅이 아닌가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LA 목사님, 타코마 목사님, 다른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다 준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정말 은혜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고 주님이 마음껏 복음이 영광을 받으시고 목사님의 말씀이 이 땅을 힘있게 바꾸게 될 줄 믿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그러면 집회는 오전하고 저녁으로 계속 그렇게 하시죠?
김부치 선교사님 : 수요일 저녁 집회부터 해서 일요일 오전 10시 반 화요일 저녁까지 가집니다.
김성훈 목사님 : 그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십니까?
김부치 선교사님 : 인터넷 생중계는 준비가 안된 걸로 알고 있고 지금 박영주 형제, 최인호 형제 와 있는데 인터넷에는 그때그때 마다 소식을 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모 장로님 : 앵크리지에서 항상 좋은 간증, 많은 간증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번 집회를 통해서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자로 인해서 더 많은 간증 또 우리에게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부치 선교사님 : 감사합니다.
김성훈 목사님 : 그럼 선교사님 안녕히 계세요.
김부치 선교사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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