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2022 김재홍 목사 호주 남태평양 사역자 사모 워크숍
[오세아니아] 2022 김재홍 목사 호주 남태평양 사역자 사모 워크숍
  • 홍성준
  • 승인 2022.02.20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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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황금어장 남태평양
- 브리즈번 새 예배당
- 사모아 워십센터 사무총장 면담
- 시드니 국회의원 면담
- 시드니 컴버랜드 부시장 면담

기쁜소식시드니은혜교회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김재홍 목사를 초청해 ‘2022 기쁜소식선교회 남태평양 선교사 및 사모 워크숍’을 진행했다. 

남태평양 선교사 워크숍 중 박옥수 목사와의 영상통화

워크숍 강사 김재홍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대면하기가 쉽지 않아 신앙의 교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서 교류하고 신앙에 영적 공급을 받아 사역과 신앙이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말씀 에베소서 4장 15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는 말씀처럼 이번 남태평양 사역자 워크숍은 전도자들의 신앙을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각 지역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변종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호주 국경이 열리지 않아 뉴질랜드, 피지, 키리바시 선교사와 사모들은 온라인 줌으로 모임에 참석했다. 4일간 새벽, 오전, 오후 하루에 세 차례씩 4일간 간증을 나누며 신앙의 질의응답을 가지며 마음에 묵혀 있던 응어리들이 녹아내리며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 사역자 모임 말씀

사역자 모임에 중심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역자들 마음속에 사사로운 시비들이 끝나고 옳음, 서운함, 억울함 등 인간적인 감정들이 다 날아가고 오롯이 하나님의 말씀이 세워져 가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김재홍 목사는 하나님의 종의 삶을 배우지 않고 살았던 지난날들이 결국에 요나단이 끝에 사울의 길에 서서 멸망을 당했던 것처럼 복음의 진보를 가로막고 교회를 타락하게 했다면서 “박 목사님이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라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합창단은 그 말씀을 믿고 다른 생각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나갔습니다. 우리 마음에 생각을 받아들이면 사단이 역사하고 말씀을 받아들이면 성령이 역사하게 됩니다.”

5일간 새벽부터 오후까지 3차례씩 가지는 모임 속에 성령이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사역자 모임이 삶이 되어야 한다.

△ 우리가 일을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발을 내딛고 나가 보면 주님이 준비한 것을 본다.

△ 사고하지 않으면 반복된다. 그래서 실패노트를 통해서 개선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

△ 로마서 4장 5절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변화는 도말이다.

△ 큰일(교회 행사)을 해서 보이기 위한 신앙이 아닌 작은 일(복음전도)도 해야 복음의 축대를 쌓아갈 수 있다.

△ 박옥수 목사는 신앙이 즐겁고 재밌다고 했다. 내 판단을 믿는 건 교만한 것이다. 창세기 14장 14절 ‘길리고 연습한 자’와 같이 먼저 믿음을 가지고 훈련을 해야 한다.

△ 나의 기준에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꿔 마음에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나는 신령한 사람이다’라고 품어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 행위와 삶을 먼저 바꿔야 하는 게 아니라 마음을 먼저 바꿔야 한다.

△ 박옥수 목사가 사람을 얻는 부분을 보면 두 가지 면이 있다. 한 가지는 항상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겸손이다.

△ 배우고 성장하면서 잘못 살았던 게 보여 박 목사님 처럼 삶의 방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결국에는 사울의 길로 가게 된다.

△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안 자란 게 악한 것이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보다 자기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알게 되면 마음속에 옳고 그름이 사라진다.

(이하 생략)

▶ 선교사 및 사모 각국 노래 부르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별 특색 있는 노래들을 부르는 시간을 가지면서 모임이 밝아지고 따뜻해졌다.

각 나라 노래 부르기
각 나라 노래 부르기

▶ 사역자 간증

남태평양 선교사 및 사모 워크숍에서 김재홍 강사는 '사역자 모임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 몸속 모세혈관에서 피의 순환을 통해서 노폐물이 나가고 영양소가 공급되어 살듯이 우리도 사역자 모임을 통해서 교류하고 마음에 찌끼가 나가고 영적 교제가 공급되어야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이 사역자들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하나같이 너무 행복한 모임을 가질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께서 이번 호주 남태평양 사역자 모임을 통해서 교회와 종의 마음을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에 없었던 계획이었는데 호주와 남태평양에 있는 사역자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이런 모임을 갖는 줄 압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심히 좋았더라라는 창세기 1장 말씀대로 우리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심기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심기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5시까지 장시간 교제를 가지면서 우리 마음에 비치고 정리가 되면서 우리 마음들이 하나님으로 은혜를 입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와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호주 시드니 이현배 선교사)

“부분적으로 목사님의 마음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김재홍 목사님의 사역자 모임을 참석하면서, 박 목사님의 마음과 향하시는 길의 방향을 자세히 들을 때, 내가 목사님의 마음도 하나도 모르고, 목사님과 다른 길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내 자신이 보였습니다. 요나단이 하나님의 일을 몇 번 경험했지만, 결국 다윗을 버리고 사울과 함께 성으로 들어갔고, 결국 사울을 버리지 못해 사울과 함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나이가 들어 전쟁에 참가하지 않아도 문제될 것이 없었지만, 임종 직전까지 전쟁에 나가 싸워 하나님과 함께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보고 육체대로 판단했고, 형제 자매들도 육체대로 보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티는 보면서, 내 안의 들보 즉, 목사님과 하나님과 다른 내 마음을 보지 못했음이 저절로 인정되어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피지 라우토카 심기원 선교사)

“이번 사역자 모임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내 마음이 이미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과 끊어져 있으면서 지난 시간 하나님이 역사하신 역사들과 열매들로 나를 세우고 가리고 있는 영혼의 모습을 비춰주셨습니다. 요나단이 사울을 버리지 못하고 다윗과 함께하지 않았던 것처럼 내 마음의 중심도 육의 길을 온전히 버리고 하나님의 종이 걸어오신 영의 길로 돌이킨 적이 없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열고 교제하는 동안 성령께서 내 마음을 복음의 대적자로 서 있는 육신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오세아니아와 키리바시에 더 큰 복음의 문을 여시고 진보를 이루시기 위해 허락하신 이번 사역자모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립니다.” (키리바시 윤태현 선교사)

“목사님께서 교류를 해야 자기 모습이 비치고 잘못 살아왔던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선교사 워크숍을 통해서 선교를 하면서 나름대로 은혜 입고 사역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너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삶을 배우지 않고 성장하지 않고 발전없이 사는 것이 복음을 가로막는 일이었고 성도들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막는 일이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기 눈의 들보를 발견한 다윗이 저주하는 시므이를 죽이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듯이 제 마음에도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제 모습이 보이면서 남의 티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제 영혼을 소생시키고 마음을 새롭게 해 주시고 다윗의 길에 서서 복음만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호주 타운스빌 홍성준 선교사)

“이번 사역자 모임에서 사고에 대한 말씀이 제 마음에 가장 크게 남았습니다. 똑같은 일이지만 사고하는 사람과, 사고하지 않는 사람의 결과가 완전히 다른 것을 많은 예시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사고하지 않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고, 복음의 진보를 가로막는지 정확히 보게 되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휘장 앞에 서면 자신의 더러움을 발견하는 것처럼 말씀 앞에서 저를 비춰보니까 제가 얼마나 나태하고 복음을 대적했는지 정확히 보여 돌이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제 마음을 새롭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선교회에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오은택 선교사)

“이번 사역자 교제를 통해 마음의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이사야 43장 말씀과 고린도후서 5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나를 새롭게 하셨고 또 새 일을 할 수 있도록 다 만들어 놓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때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의인이 된 것처럼 ‘내가 이미 신령한 사람이구나. 나를 신령하게 만들어 놓으셨구나.’ 하고 믿을 때 하나님과 합한 마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신앙은 내 마음 안에서 내가 고치고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하나님의 종과 교회와 마음과 연결되어 새로운 마음이 흘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를 ‘세계 최고 행복한 사모’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합니다.” (키리바시 홍연경 사모)

호주 남태평양 선교사 및 사모 단체사진
호주 남태평양 선교사 및 사모 단체사진

▶ 브리즈번 새 예배당 예배

새로 구입한 브리브번 교회 새 예배당
새로 구입한 브리브번 교회 새 예배당

호주 3대 도시인 햇살 가득한 브리즈번에 젊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복음을 섬기고 있다. 작년에 교회의 인도로 브리즈번 교회로 쓸 새 예배당을 구입했다. 남태평양 섬나라를 잇는 허브 공항으로 섬나라 전도여행을 위해서는 경유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호주 교회가 시드니교회 다음으로 브리즈번 예배당을 얻을 수 있었다.

브리즈번 남하영 선교사
브리즈번 남하영 선교사

브리즈번 교회 남하영 선교사는 형편적으로 예배당 구입이 어려울 것 같았던 일들을 하나님이 하나 하나 도우시는 것을 보았다면서 브리즈번에 복음의 새로운 지경을 넓히시겠다는 소망을 전달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처음으로 김재홍 목사를 초청해 브리즈번 새 예배당에서 형제자매들과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브리즈번 성도들
브리즈번 성도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은 것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바꾸신다고 전하면서 김재홍 목사는 시험에 들었던 형제를 바꾸신 하나님, 십여 년간 교회에 나오지 않고 구원받지 않았던 아버지의 마음을 바꿔 아버지가 구원을 받았던 간증을 전하면서 “수년 전에 박 목사님께서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설교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나요?'라고 질문하면서 말씀의 의미를 전달해준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처음에 안 좋았는데 땅이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것이 하나님이 보기에 안 좋았다는 것이에요. 그걸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게 바꾸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시는 거예요. 이와 같이 아무리 암담한 상황이 있어도 좌절하고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약속대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라며 믿음을 전했다.


▶ 사모아 워십센터 사무총장 면담

2018년 9월 있었던 사모아 전 총리 투일라에파 사일렐과 박옥수 목사의 만남
2018년 9월 있었던 사모아 전 총리 투일라에파 사일렐과 박옥수 목사의 만남

2018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가 뉴욕에서 열린 제 73회 UN총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투일라에파 사일렐(Tuilaepa Aiono Sailele Malielegaoi) 사모아 전 총리의 면담이 있었다. 그 후로 사모아와 기쁜소식선교회의 지속적인 만남이 있었고, 사모아 워십센터 교단의 총재와도 만남이 성사되어 두 교단 사이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그리고 워십 센터와 기쁜소식선교회 간에 다양한 교류가 있었다.

사모아 워십센터 사무총장
사모아 워십센터 사무총장 모알라 목사

김재홍 목사는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는지 논의했고, 굿뉴스신학교를 소개하면서 창세기 4장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로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사무총장 모알라(Moala) 목사는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대한 의문이 다 풀렸습니다. 이제야 예수님의 구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시면 저희 리더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전해주세요. 사모아에도 오십시오. 여행길이 열리면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시드니 국회의원 면담

시드니 국회의원 린다 볼츠
시드니 국회의원 린다 볼츠

시드니 국회의원 린다 볼츠와 김재홍 목사의 면담이 있었다.

린다 볼츠 의원은 해외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2년 전에 참석했던 행사를 잊지 않는다며 학생들의 긍정적인 모습과 밝은 얼굴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김재홍 목사는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면서 진정한 행복을 얻은 이야기를 전하며 “지금 시대 학생들이 마음이 약한 이유는 어려움을 부딪치지 않고 부모님이 다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부모님 시대 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자기 자식들에게는 이런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것을 원치 않아서 다 막아 줍니다. 이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조금만 어려워도 쉽게 마음을 닫고 상처를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교육하고 있는 마인드교육은 마음이 약한 학생들을 강하게 만들어 주었고 이 사회에서 더 힘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린다 의원은 진지하게 듣고는 자기 아이들도 해외봉사 단원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시드니 컴버랜드 부시장 쿤 황(Kun Huang) 면담

시드니 컴버랜드 시 부시장 쿤 황과의 면담
시드니 컴버랜드 시 부시장 쿤 황과의 면담

오후 부시장 쿤 황(Kun Huang)과 면담이 있었다. 2년 전 코로나가 있기 전에 행사에 참석하면서 단기선교사들의 공연을 보았다며 그들의 밝은 미소와 공연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말했다.

김재홍 목사는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진국들이 우울증과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많은 젊은이들 마음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들에게 강한 마인드를 심어주는지 또한 이끌어줄 수 있는지 말했다. 이어서 왜 청소년들이 죄를 짓고 안 좋은 길로 빠지는지 설명했다. 또 학생들에게 변화가 있기 전에 근본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고, 그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죄가 있어서 그 죄가 우리를 불행한 길로 이끈다고 말했고, 어떻게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씻었는지 설명했다. 우리의 죄를 가져가신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죄가 다 씻어지고 그때부터 하나님과 연결됨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마인드교육과 청소년을 위한 활동, 그리고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했다.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호주와 남태평양을 사랑하셔서 이런 복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복음만을 위해 살고 하나님이 만 가지로 도우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와 소망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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