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회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집회( 특별취재)
영암교회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집회( 특별취재)
  • 한정희
  • 승인 2002.12.04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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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암교회에서는 이번에 예식장을 빌려서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영암 전도사님에게 귀한 간증을 주셨다는 소식을 듣고 취재해 보았습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애굽기 3:10)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안에서 광주지역에 1000명의 영혼이 구원을 받을 것을 종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조건 안에서 내가 약속을 이룰려고 할때 힘이 들고 어려웠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앞두고 주님은 삼상14장의 요난단의 마음을 보이시면서
내 마음도 옮겨주시고 동일하게 내 조건이 아닌 주님의 조건으로 일을
하시겠다는 마음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블레셋이라는 형편앞에 요나단은 자기가 보는 것이 있었습니다.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같이 많은 형편이며(삼상13:5) 또 이스라엘 백성은
육백명 가량이고 형편앞에 두려워 떨면서 흩어지고 전쟁에 갖춰야 할
병기도 없이 칼 두 자루 뿐인 형편은, 요나단을 두렵고, 눌리고, 고통속에 있게 했습니다.
또 사무엘상14장 1절의 요나단의 마음에 자기가 보는 조건 안에서는 사망
밖에 없었는데, 주님이 일하시면... 주님이 도우시면...하는 주님의 마음이 흘러오면서 지금까지 요나단의 마음에 형성된 "자기" 라는 조건에서
"하나님" 이라는 조건이 승리를 하면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는 믿음을 갖게 됐습니다.

제 마음에도 눈에 보이는 형편,문제앞에 늘 머물러 있었는데,
종의 약속안에서 일하신 주님께서 당신의 조건속으로 내 마음도 이끌어
주시면서 우리가 가진 조건은 너무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이
일하시겠다는 주의 조건안에서 너무 소망스러운 마음으로 옮겨 주셨습니다.그리고 시편21:2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 말씀을 주시면서 장소를 얻는데도 주님이 준비하신 장소를 주셨습니다.
예식장 사장님의 얼굴도 모르는데 35만원에 장소를 얻게 하시고 내가 아닌 주님과 교회와 종들의 은혜 가운데 전도도 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의지해서 담대히 나가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시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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