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러시아 교회에서 전합니다.
호주,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러시아 교회에서 전합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2.12.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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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영상채팅 대화 내용입니다.}

송무성(mssong) : 안녕하세요? 다음 주에 있을 제 5회 오세아니아주 여름수양회를 갖습니다. 목사님과 한국 교회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박영철(ycpark) : 안녕하십니까? 저는 박영철 선교사입니다.
중앙아시아 전도팀 방문 이후에 관광 비자가 끝나는 바람에 러시아지역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러시아지역 방문 이후에 각 교회들마다 힘있게 복음을 섬기는 것을 봅니다.
모스크바, 빼쩨르, 키옙 교회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모스크바 교회 속에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많은 종교인들이 분리하게
되었습니다. 모스크바 교회에 힘이 되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알마타 교회에 있습니다. 관광비자 아닌 사업 비자를 얻어야 하는데 우즈베키스탄 외무부에서 저희 ~ (내용이 길어서 일부만 전송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를 향하여 거절했기 때문에 현재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업 비자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아니라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열린 길을 두셨지만, 지금의 형편은 하나님께서 제 영혼을 사랑하사 저와 사귐을 가지며, 저를 만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분명한 뜻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저희 부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범섭(bskim) : 안녕하십니까? 브라질 상파울로의 김범섭 선교사님입니다.
1월 2일(목)~6일까지 제 3회 남미 한인수양회를 문민용 목사님을 모시고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3개 나라의 국경지대인 폭수이과수라는 (이과수 폭포가 있는 곳)에서 4박5일 간 가지게 됩니다. 안믿는 가족들도 참석하게 되는데 복음의 귀한 교제와 진보를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후엔 남미 IYF 대회도 이어서 파라과이 수양관에서 가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종기(jkwoo) : 안녕하십니까? 러시아 상 페테르부르크의 우종기 선교사입니다.
겨울이 긴 이 곳에 본격적인 겨울이 왔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이 밤이고 또 기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입니다.
2002년도에 하나님이 많은 일을 이루셨습니다. 2003년에도 하나님의 하실 일들을 기대하면서 새해를 수양회로 시작하려 합니다. 그래서 상 페테르부르크 교회와 모스크바, 민스크 등 인근 교회들이 상 페테르부르크 근교의 휴양시설에서 1월 3일에서 6일까지 수양회를 갖습니다.
푸른 소나무와 흰 눈 속에서 주님이 뜨겁게 일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류동화, 이진호, 최용석, 남경현, 박찬수, 안00, 김진환, 하철, 한이용, 조성화, 신원석, 이00, 한경호, 손수원, 류의규, 신재훈, 주성민, 신00, 정경환, 오00, 김진희, 이충학, 류의규, 윤종수, 김학철, 이준현, 주00, 박00, 김영주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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