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박목사님과 단기선교사 형제자매님들 방문소식
[거창] 박목사님과 단기선교사 형제자매님들 방문소식
  • 장은하
  • 승인 2003.01.24 2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단기선교사 형제자매님들이
압곡동 교회를 방문후 거창교회에 오셨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저녁 식사를 하신 후 일정에 없던 말씀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진보기


압곡동에서 복음을 섬길 때 그 때 하나님의 계획속에 이미 IYF, 단기선교가 있었더라구요.
여러분들이 각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해 사람들이 구원을 받으면
그들이 또 복음을 전해 구원받는 사람이 있겠죠..
그 구원받은 사람들 가운데서 선교사가 또 일어날 것입니다.
참 감사하지요...

주님이 사울보고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고 하셨어요.
주님이 누구를 준비하고 계셨던거예요? 네.. 아나니아예요.
아나니아가 사울을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세우겠다는 마음이 있어서예요.
그런데 아나니아는, 사울이 성도들에게 해를 끼쳤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우리 중에 누가 또 잡혀가면 어떡합니까?`
이런 쓸데 없는 생각속에 잡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항상 상상밖의 일을 하시고 이끌고 계십니다.
미국, 일본, 중국, 아프리카에 복음이 들어갈 때를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해요.
우리는 상상도 못했지만 모든게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었거든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계획을 세우시고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 모세, 야곱 처럼 연약한 그들을 들어 쓰셨어요.
여러분들도 모두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계획을 세우고 계셔요.
하나님의 계획안에 우리가 들어 있기때문에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 때 우릴 쓰기 원하십니다.

오늘 압곡동에 가서 대밭에 가 봤어요.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때마다 대밭에 가서 큰 소리로 기도를 했어요.
그 때 하나님은 이미 나를 계획하고 세우셨어요.
그 때 계획한 것이 지금 이루어진 것이고,
또 2003년에 어떤 일을 이루실지 감사가 되고 기도가 되거든요.

하나님의 계획안에 우리가 들어있다는 사실!
나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의 계획안에는 이미 우리가 들어 있어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빌 2:13

그 뜻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단기선교사 한사람 한사람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분명히 압니다.
아나니아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해 주십시오.
짧은 기간 동안 당신의 뜻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구원 받은 노아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숨길 수 없어 방주를 짓게 하셨던것처럼
압곡동 교회 가운데 종을 훈련하신 하나님께서 선교회와 해외선교, IYF등등
숨길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신 그 귀한 간증을 들을 수 있었고,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계획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계획을 하나하나 이루어주실 그 하나님만 바라보면 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녁식사 시간, 댄스시간, 찬송시간, 말씀시간.
순식간에 이 순서들이 진행되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마음에 소망을 가득히 채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박목사님, 그리고 단기선교사님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1:51:47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