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열하 5장3~4절)
구원은 단순히 복음만을 듣거나 예수님의 희생만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닫혀진 마음이 열려지고 예수님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우리 마음의 주인이 바뀌어지는 것이다. 나아만의 믿음으로 선지자를 찾아간 것이 아니라 작은 계집아이 마음에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이 나아만을 선지자 앞으로 이끌었고 나아만의 생각대로 문둥병이 나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 의 방법으로 문둥병을 고치셨다. 종과 교회로부터 흘려 받은 마음이 형제 자매들 속에 흐르고 연합된 마음속에 이번 집회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마음껏 일하시겠다는 마음이 구원 받지 못한 가족들과 주위에 맡겨진 심령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제주지역에 연고자가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64-743-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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