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김진곤 목사 성경세미나
[제천]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김진곤 목사 성경세미나
  • 우혜련
  • 승인 2023.04.25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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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6~19일 나흘간 군산교회 김진곤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열어
- 참석자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의롭다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김진곤목사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김진곤목사 성경세미나

기쁜소식제천교회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김진곤 목사를 초청해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7:7) 라는 교회의 말씀을 받아 직장동료, 가족, 지인들을 집회에 초청하며 세미나를 알리는 데 마음을 모았다.

가판전도, 노방전도는 제천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성도들
가판전도, 노방전도로 제천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성도들

최석현 집사는 "집회를 앞두고 사람들을 초청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기존에 알고 있던 분들과 새로 알게 된 분들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참 감사했던 것은, 이번에 처음 교제를 나누게 된 한 어르신께서 말씀을 거절하지 않고 들어주셔서 복음을 끝까지 전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에 이 분을 초청했고, 교회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상담하셨는데 연세가 많으시다보니 힘드셔서 오래 교제는 나누지 못했지만 마음에 죄가 깨끗하게 씻어졌다고 말씀하시며 감사해하셨습니다. 그동안 교제를 나누었던 분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교제하는 부분에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 삶에 본업이 돼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라며 간증했다.

참된 복음을 깨닫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의 간증영상
참된 복음을 깨닫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의 간증 영상
매시간 은혜로웠던 제천 종려나무합창단의 찬양
매시간 은혜로웠던 제천 종려나무합창단의 찬양
나흘간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진지하게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나흘간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진지하게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매시간 구원받고 변화된 삶을 사는 성도들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렸고, 제천교회 종려나무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집회의 주강사인 기쁜소식논산교회 '김진곤목사'
이번 집회의 주강사인 기쁜소식군산교회 '김진곤 목사'
나흘간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복음을 듣는 사람들
나흘간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복음을 듣는 사람들

기쁜소식군산교회 김진곤 목사는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죄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죄를 씻으려고 노력해도, 아무리 회개해도 그 속에는 죄를 해결할 답이 없습니다.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로마서 4:5)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경건치 아니한 자’의 위치로 가는 것뿐이고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은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십니다. 우리의 행위로는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완벽하게 끝내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믿음으로 천국에 올 수 있도록 다 해놓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으면 우리는 의인입니다.”라고 힘있게 복음을 전했다.

◈참석자 인터뷰

2부 개인상담을 통해 심도깊은 교제를 나누는 참석자들
2부 개인상담을 통해 심도 깊은 교제를 나누는 참석자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은 장석모씨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구원을 받은 장석모 씨

"일반 교회에서는 죄를 진 것을 회개하라, 기도하라 해서 그렇게 했지만 제 마음에 죄가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세미나에 와서 말씀을 들으니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죄를 짓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님께서 평생 지을 저의 죄까지 다 씻어주셨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제 의인입니다. 그동안 '하나님 제 죄를 씻어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하나님 저는 의롭습니다. 저는 이제 의인입니다. 저의 죄를 씻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석모)

"인류의 대표자인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상죄를 넘기셨고, 그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통해 넘겨받으신 죄를 그 등 뒤에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세상 죄 안에 저의 죄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저의 죄도 함께 다 씻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아 그럼 나도 죄가 없구나’라는 사실이 마음에 받아들여졌습니다." (박노미)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기 위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더이상 죄에 대해 내가 해야 할 것이 없고 담당자인 예수님이 다 책임지고 해결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내 죄를 내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허명숙)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기쁜소식제천교회 성도들은 하나님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로 세우심에 감사하며, 세상 끝날까지 복음 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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