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님이 싫어서 자꾸 세상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저를 자꾸 잡으셔서 교회 안으로 이끌어 들이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원을 확실하게 받게 된 계기는, 어느 날, 친구들이랑 또 싸움이 벌어져서 싸우다가 제가 칼에 찔린 거예요. 가슴을 찔렸는데 피가 솟아올라 손으로 막고 병원으로 갔어요. 전 단순히 조금 찔린 것이라 몇 바늘 꿰매고 나가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부모님 모시고 오라면서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 모시고 와서 수술을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정말 다행입니다. 1cm만 옆으로 가든지 깊게 찔렸으면 심장이 찔려서 죽었을 것입니다." 하는 말을 하는 거예요. 그 전에 오세재 목사님께서 병문안 오셔서
"하나님께서 죽을 것을 살려 주신거야 그러니깐 영혼에 대하여 생각해 봐라." 라는 말씀을 하시고 가셨는데 ‘내가 왜 죽어?’ 하면서 믿지 않고 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의 말을 들으면서 ‘정말 주님께서 내 생명을 살려 주셨구나.’ 하는 생각에 제 영혼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면서 수양회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상철 형제 말씀 중에서>
저희 남인천 교회에서 청년회 주체로 성경세미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청년형제님들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했지만 준비를 하면서 말씀으로 뛰어 넘게 하시고 귀한 간증을 주시는 것을 볼 때 저희모두의 마음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남은 집회를 위해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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