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학 목사, 차충현 장로 취임식
김용학 목사, 차충현 장로 취임식
  • 김영균
  • 승인 2003.05.19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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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1,2,3,4층을 꽉 메울 정도로 경남 지역의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취임식에 참석 했습니다. 에어콘을 틀 정도로 더운 공기 처럼 간증과 말씀으로 분위기가 뜨거워 졌습니다. 그럼 한번 들어 볼까요!!


열왕기하 2장 12~13절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가지고 돌아와서..."

" 조건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복음의 감사함에 머물 때 전해 지는 것입니다. 내 속에서 나오는 성실함으로 복음을 섬기며 종을 섬기려는 마음에 잡혀 있을 때 이런 저런 일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엘이야의 겉옷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셨습니다.화려하지도 깨끗하지도 볼품도 없지만 너무너무 귀한 주님의 마음과 능력이 있는 엘리야의 겉옷을 사모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뒤 몇몇가지 일들이 그 종들의 은혜로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산청이 싫었지만 지금은 산청이 너무 좋습니다."



한번도 종의 마음을 살피고 헤아리는 삶을 살아보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런 직분에 대해서 또 종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대로 받기보다 이전의 형편없던 내 모습과 지금도 형편없는 내모습과 앞으로도 형편없을 내모습을 보며 한동안 이 직분을 마음에서 거부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큰아들이 그라시아스에 있고 작은아이가 가나에 단기선교에 가는 은혜를 입은 부분에 믿음없는 내 마음을 보게하시고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지금부터 날 향하신 종의 마음을 먼저 돌아보고 받을수 있는마음을 허락하셨습니다."



"예.감사합니다. 전쟁이 영웅을 만들어 내듯 어려움이 믿음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우리 교회 꽃밭에 수선화가 있는데요.그 수선화는 빛이 비취면 ?망울을 터트려서 화알짝 피우고그 빛이 물러가고 어둠이 오면 꽃망울을 닫아버리더군요. 하나님이 지으신그 수선화를 보며 또 한번 복음을 향한 앞선 종의 마음과 말씀을 향한 교회의 마음을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수기 23장 20절
"내가 축복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마귀는 우리에게 말도 안되는 모습을 생각들을 보여준다. 그러나 믿음으로 말씀을 의지하여 발걸음을 의지하여 발걸음을 내딛으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이전엔 가능한 것만 믿었지만, 이젠 말씀에 의지하여 불가능한 것도 믿고 도전해 보면 우리를 축복하신 여호와의 도우심을 맛보아 알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역사하지지 내 모습을 보고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말씀을 잘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전도를 잘 전할 수 있습니다."


"나는 못하지만 주님이 하시면 모두 okey!!"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느냐 내 생각을 의지하느냐의 차이가
귀한 하나님의 역사와 천국잔치에 함께하며 즐거워할 수도 있고
어두운 혼미의 영과 갈등과 번뇌 속에 열심속에 머물게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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