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탄자니아교회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탄자니아교회 입니다.
  • 정성민
  • 승인 2003.06.14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탄자니아교회 입니다.
저희 교회는 이번 주에 전희용 선교사님을 모시고, 6월 10일-13일 동안 집회를 가졌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지 않는 모든 것이 죄라는 목사님의 믿음에 따라, 우리가 하는 좋은 마음이나 우리의 나쁜 마음이나 믿음으로 말미암지 않는 것에 대해서 선을 긋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형제 자매님들이 하나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집회 전에 저희 교회에서는 저녁 마다 계속해서 집회를 가졌었는데,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사람들을 보내 주시고, 그 사람들이 매일 저녁 참석해서 복음을 듣고, 교회에 속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 때는 하나님이 그 분들을 마음을 하나님이 친히 붙잡으시고 교회 가운데 세우셔서 복음의 일에 동참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고, 우리의 수고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가운데 있었을 때에 친히 일하시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우리의 형편을 볼 때는 그 누구도 얻을 수 없고, 모든 것들이 암담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을 원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뜻인 믿음을 원하셔서 누구든지 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축복하시고, 착한 일을 이루신 것 처럼, 집회 가운데 아프리카라는 형편과 여러가지 어려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친히 스스로 일하시고, 자기 뜻을 이루시는게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집회를 통해서 IYF세계대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셔서, 현재 9명의 탄자니아 형제 자매님들이 준비하고 있으며, 은혜로 여권을 얻고, 5명의 형제 자매님들은 비행기 삯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의 형제님들은 교회와 함께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IYF를 준비하고 우리가 집회를 준비 할려고 하면 불가능한 일들이 너무 많고, 돌감람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불가능 한 일을 우리 수고로 이룰려고 고생할 수 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꺽으시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이셔서 절로 과실을 맺게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집회를 통해서 계속되는 말씀을 통해서 교회에 연결된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3:56:49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