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복음으로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가 복음으로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3.09.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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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남경현(khnam) : 안녕하십니까? 저희 필리핀교회는 그 동안 예배당건축을 위한 토지구입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정식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땅은 크기가 1443 sqm (480평) 입니다. 앞으로 막대금을 지불할 때까지 주님이 도우시고 은혜를 베푸실 줄 믿는데 교회와 종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종기(jkwoo) : 안녕하십니까? 선교사들이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지만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현지의 많은 젊은이들이 구원을 받고 그들 중 많은 형제들이 복음전도자로 세움을 입어 복음이 없는 많은 지역에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금번에 러시아 상 페테르부르크에서 선교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영토도 넓고 민족도 150개 이상으로 다양하며 복음이 전해진 적이 거의 없는 좋은 선교지입니다.
첫 신입생으로 3명의 형제들이 들어와서 거할 집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월요일부터는 금식하며 성경을 읽는 것으로 선교학교가 개강됩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류의규(egryu) : 안녕하세요? 모스크바 단기선교사 이주리 자매입니다.
이번에 8월 13일부터 30일까지 부모님이 이곳을 다녀가셨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교회를 심하게 반대를 하시고 단기 선교사 수료식때에도 너무 강팍하셔서 많은 사모님들이 기도도 해 주셨는데 하나님이 이곳에 기적적으로 보내주시고 그 마음을 이끌어 주셔서 마음을 많이 열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9월 22일부터 한국에서 이강우 목사님을 모시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수양회(9.24-9.28)를 시작으로 상트페테르부르그 집회(9.30-10.3), 마지막으로 모스크바에서 수양회(10.5-9)가 있습니다.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최00 : 안녕하세요? 단기선교사 한00, 문00입니다. 00에서 15시간 기차를 타고 내륙지역에 왔습니다. 개척된지 4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이곳에서도 복음전하길 기뻐하셔서 대학생 모임을 하게 하셨습니다.
대학생 자매가 2명이 있는데 3일 동안 20명이 넘는 학생들을 데리고 와서 iyf를 알리고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말씀을 더 듣고 싶은 학생 4명이 사택에 와서 같이 영상채팅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 계획은 3일간 이곳 교회를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말씀을 듣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언제 돌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내륙에는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많은데 하나님께서 이곳을 시작으로 복음에 역사를 하시는 것을 볼 때 소망스럽습니다.
3일간 만난 20여명의 학생들이 다 구원을 받고 복음의 일꾼이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00 : 안녕하세요. 단기선교사 유00, 김00 형제입니다. 이번에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2차에 걸쳐서 여름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매차마다 160여명의 형제자매님들과 많은 영혼들이 참석하여 구원을 받는 복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IYF에 참석하고 돌아온 형제자매님들이 매일 밤마다 간증과 IYF에서 배운 율동들로 교회의 마음을 00교회와 연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안전국 공안들이 우리를 찾아와 자매를 조사했지만, 주님의 은혜로 아무 일 없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00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김동성 목사님을 모시고 8월 26일부터 2차로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1차는 약 140명 2차는 약 90명 정도 모였는데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좋은 장소에서 찬송도 부르고 율동과 인형극을 하며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열왕기하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박목사님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종의 마음을 흘려주시면서 소망과 축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곳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준현, 임민철, 안00, 한경호, 이강욱, 조성화, 최용석, 이용재, 신원석, 양덕만, 박영목, 이희문, 김상열, 송무성, 이대도, 김00, 이진호, 우승기, 김진희, 이원희, 박영철, 김영주, 최승철, 이원태, 김진환, 하철, 박철용, 함인호, 박성수, 이준현, 김광석, 한이용, 김학철, 장만길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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