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이곳에 도착하셨을때, 고산지대로 인해서 모두들 피곤을 느끼셨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온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시고, 찬송을 부르셨습니다.
그것을 본 멕시코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은 녹았고, 온 마음으로 복음을 섬기는 것을 모두 느꼈습니다.
첫날, 새로온 사람들이 예배시간 30분 전부터 자리를 채웠습니다.
그라시아스의 찬송에 젖고,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에 빨려들어갔습니다.
초청하는 시간에 순수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손을 들고 나오는 심령들을 볼때,
한 사람, 한 사람 이끌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소리를 높여 크게크게 복음을 외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목사님께서도 숨이 차실텐데도 쉬지 않고 외치셨습니다.
20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시고, 복음반을 통해 4-50 여분이 복음을 확신했습니다. 계속되는 후속집회 속에 구원의 확신을 얻고, 계속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이 귀한 복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5:19:0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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