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전도 여행
남미 전도 여행
  • 류홍열
  • 승인 2000.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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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님들께
주님과 교회의 은혜로 남미 전도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보고타 교회 집회와 볼리비아의 산타크루스 수양회를 주님의 은혜로 마치고 몇 자 올립니다.
주로 인한 평안한 마음을 주셨읍니다.
그리고 다윗의 마음을 담은 후새의 모략이 아히도벨의 지혜의 모략을 패하고 다윗을 위경에서 건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에는 교회와 종의 것을 받아 전달하는 매게체 역활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왔습니다.
얼마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이 또한 주의 은혜를 입고 싶은 심정입니다.
콜롬비아의 보고타 교회는 개척이 된지 1개월 남짓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배당을 구해주시고 개척교회 첫 성도들을 인도해 주시고 세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9명을 분리시키셔서 신목사님과 모임이 되게 하셨습니다.
볼리비아의 산타 크루스에서도 라파스 교회,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수양관을 얻어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총 140명중 새로운 분들이 40-50여명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중엔 뽀또시라는 곳에서 늙으신 부모님과 언니를 모시고 온 자매가 있는데 그분들이 모두 구원을 받아 간증을 하는데 참 은혜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그곳은 해발 4.500m가되고 이곳에서는 48시간가는 거리라고 합니다.
라파스보다도 약 7, 800m는 더높은 곳이지요.
주님이 친히 우리 중에 거하시면서 일일이 심령들의 마음을 열고 은혜스럽게 교제케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뭔데 이렇게 복되고 신령한 역사를 보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동행한 박 자매와 최자매는 이 곳 형제,자매,사모,아이들의 머리를 깍아 주고 음식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곳 형제 자매님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인기도 좋습니다. 저희들은 이 곳에서 페루로 내일 아침에 떠납니다.
형제,자매님들의 기도를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가서 만나 뵙고 인사도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8:46:3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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