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앵커리지에서.... ....
Alaska 앵커리지에서.... ....
  • 기병훈
  • 승인 2004.03.18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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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앵커리지 단기선교사 입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 이곳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은 정말 한국교회에 어느곳 보다두 귀하다는 것부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L.A 교회에서 이곳 ANCHORAGE에 도착한때가 벌써 늦은 1시였는데. .... 청년형제자매님들 그리구 부인자매님들까지. .. 교회에 목사님이 안계신지 1달이 넘는데두.. 얼마나 이 낮선땅까지 오느라 고생이 많구 수고했냐며 뿔달린 짐승인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그들이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신 이유는 너무나두 간단하구 당연한것이었습니다... 그건 바로 한명에 사람이 아닌 작은 박옥수 목사님에 말씀 약속이 이루어 지어 그들앞에 나타났기에 아무리 짐승같은 저일지라두 약속안에 거하고 있기에 방가이 마음으로 맞아주시는 것이 었습니다.

앵커리지 교회는 일반주택집에 형제 자매님들은 다해서 몇명 안되지만...한명한명이 얼마나 귀하고 종의 마음을 한번이라두 되세김질하고 말씀한톨이라도 더욱귀담아 들을려구 하는 그들의 마음을 피부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앵커리지에 도착하여 저에 첫번째 부담은 전화였습니다.
박 자매님이라는 자매님이 계신데. ...자매님 가계에서 기도두 하구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데 불연듯.. . 전화를 하라고 하시며 이곳 앵커리지에 왔으니 몇안되는 형제 자매들에게 전화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말했습니다. .. 아씨~ 꼭 전화해야한나.. ....꼭 무슨 행사도 아니고 왔다고 일일이 말해야 하나...주일날 어짜피 다 보게 될테데...그때 해두 늦지 않는데...게다가 나이두 어린데 전화로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린다는 것이 제겐 예의에 벗어나는 것 같아?... 너무나두 부담이었구 제 마음속에 짜증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와기를 귀옆에 바짝 갔다대주시는 자매님에 성화를 그냥 넘길수가 없었습니다. 허나 제입술을 열어주심은 하나님이 셨습니다 ..... 저두 모르게 모친님과 부친님에 건강을 여쭈쭙고 식사는 하셨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몸이 불편하시다는 형제님과 통화하게 되었을때는 이미 제 입에선 그형제님을 위해서 기도를 해드린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걸 보시는 자매님은 너무 잘한다며 좋아하시구 어떻게 식사시간때인줄알구 식사하셨냐구 물어볼 생각을 했냐구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실지로 전화받으시는 형제 자매님들 한분한분이 매우 고맙구 감사해 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이러한 사람이 입니다. 교회가 해주는 것이 저에게 어떻게 은헤 입혀줄까 하고 고민만 하고 있는데 ... 저라는 사람은 자신에 냄새와 색깔만을 고집하며 나와 맞지 않는 것이라면 난리를 치고 대적하며 싫어하더라는 것이죠. ...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교회에 종의 형제 자매에 음성에 " 예 " 하고 고게숙일수 있게 해주셔서 .. ... 하기싫다구 발버둥 치다가두 막상 그일을 행하였을때 제 마음과 다르게 은혜를 입혀주시는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를 드릴수 밖에 없음을 말입니다.


벌써 김부치 목사님께서 하와이 집회로 교회를 비우신지 1달이 넘었지만. .. 처음엔 목사님이 안계시니 해방 받았다는 잠깐에 휴식을 맞이 했다는 그들마음은 어느덧 목사님을 그리워 하고 말씀을 그리워 하며 그들에 마음이 말씀부족으로 인하여 갈라지고 깨어지짐을 느끼었다고 간증했습니다. .. 어서 하루 빨리 목사님께서 돌아오셔서 마음속에 갈증을 시원한 생명이 넘치는 간증과 말씀으로 촉촉히 적혀 주시고 마음을 간섭해주시기를 너무나두 원하고 갈망하며 소망으로 기다리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제 자신이 너무나두 교회앞에 내 던져 져서 그 거울 앞에 섰을때 참으로 부끄럽구 창피하며 문등병자 와 다를바가 없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부치목사님께서 돌아오셔서 하와이 집회의 간증을 차근차근 해주셨습니다.참으로 개척교회임에두 불구 하고 교회와 완전분리된 형제 자매님들이 세워진거 하며..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앵커리지에 돌아가기루 한날짜보다 몇주가 미루어지면서 딸 은혜가 보구 싶으신 일루 길가에서 우시며 싸우셨던간증과 ..하루하루 잠자리가 없음에 주님을 찾고 인도를 기다리시는 그 마음을 접할때 눈물이 나고 얼마나 한명한명 이 구원받은 형제 자매님들이 귀한 존재인가를 어찌하여? 귀하다~라고 말씀하시는지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 2단이라며 핍박받고 일반교회에서 장로니 집사니 하는 사람들이 여러찾아와 잠을 못자게 하며 마귀는 물러가라며 노래를 불렀다는데.. ...더욱이 막상 공항에 도착하셨지만 마중나오기로 한영혼이 오히려 돌아가라구 뭐하루 왔냐며. .. 핍박하실때 얼마나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셨는지 그마음을 그 생명에 눈물에 간증을 직접들을때 너무나두 저는 편하게 신앙생활하고있으며 눈물로서 하나님을 찾아본적이 한번도 없음을. ..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리두 앵커리지에 가고하셨을때 하나님께서 지갑을 잊어버리게 하셨다구 간증하셨습니다.지갑에는 신분증이 들어있어서 앵커리지로 돌아가고 싶의셔도 돌아가지 못하는 형편으로 만드셨습니다. 분명 공항근처에 분실물 센터,경찰서가 있었기에 그곳에 맞기었더라면 금방 하나님이 다시 또 찾게 해주셨겠지만은 하나님은 그 지갑을 앵커리지 교회루 보내주셨습니다.. ... 그안에든 물건은 하나두 손대지 아니하고 오히려 현금에 손이탈까 하는 마음에 현금을 수표루까지 바꾸어서 보내주었습니다.. .. 지갑안에 붙어있는 앵커리지 기쁜소식선교회 스티커를 보구 말입니다.정말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이렇게두 세밀하고 조밀하시하게 일하시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조건과는 전혀 상관없이 일하시는 주님을 발견하신겁니다.

15일 저녁 뉴욕교회 박종진 목사님께서 새로이 앵커리지 교회로 오셔서 환송예배를 가졌습니다.이제 이곳 앵커리지에서 4년간 눈물로서 형제자매님들을 복음의 길로 인도하셨던 김부치 목사님은 하와이로 떠나십니다.

새로운곳으로 파송받으신 김부치 목사님과 또 새로이 앵커리지 땅에 오신 박종진목사님을 위해 하와이와 앵커리지땅에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Anchorage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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