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이 다 되어 찾은 하나님』 정체래/기쁜소식 여주교회
『60이 다 되어 찾은 하나님』 정체래/기쁜소식 여주교회
  • 이재필
  • 승인 2004.03.20 2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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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 다 되어 찾은 하나님』

정체래/기쁜소식 여주교회


저는 이제 갓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죄에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벌써 7~8년 전부터 이 "기쁜소식선교회"가 있는것을 알았고
또 저를 구원해 주실려고 예수님께서 여러 종들로 하여금 복음을 전하시려 했고 기도도 하게 하셨으며 그리고 저에게 여러가지 기막힌 시련으로 계시를 주셨지만 너무 미련해서 깨닫지 못하고 죄의 고통으로 암흑속에서 헤맸습니다.

2002년 동계 수양회도 참석했지만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또 1년을 허비했습니다.
도저히 믿어지지않는시련을 받으면서도 저는 그 일들을 혼자힘으로 해결하려고 발버둥 쳤습니다. 죄의 고통속에서 점점 더 외로웠고 헛된 삶을 살면서 욕심과 절망 속에서 헤맸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10월 10일 저는 성경과 찬송가를 구입했고 용기를내서 구리교회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동안 몇년동안에 걸쳐 저에게 성경과 찬송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등
여러가지 소식지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테입을 여러번 보내준 고마운 형제가 계셨는데 그것도 멀리서 소포로 보내주셨는데 저는 그것들을 듣지도 보지도 펼쳐보지도 않은 체 모두 쓰레기통 속에 던져버렸습니다. 그것은 제가 볼책이 아닌것이 아니고 저는 그 걸 보내 준사람이 미워서 그사람이 권하는 하나님을 버렸던것입니다.

그러나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분이 이 못나고 바보같은 저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기도로 눈물을 흘렸을거란 것을~ 그랬는데 이제는 하나님이 나서서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신 것 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저는 40여년동안 불교를 믿었습니다. 그때문에 생각과 의심을 내려놓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러던중 2003년 10월 20일경 구리청소년수련원 밤 집회때 동서울교회 목사님 사모님께 개인교제 중 갑자기 머릿속이 환히 밝아지면서 말씀이 받아지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모님의 손을 꼭잡았습니다.

"아, 이제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벌써 제 죄를 사하여 주셨군요."

이 세상에서 부모도 남편도 동기간도 자식도 줄수없는 사랑을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것을 알았을때 감사의 눈물을 아니 흘릴 수 있겠습니까!! 이제 저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 하면서 살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 껏 60 평생 살면서 저혼자 판단하고 저혼자의 힘드로만 살았습니다. 제 마음대로 머릿속의 생각만 믿고 살았으니 되는 일이 없었고 점점 어둠과 고통속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헛되고 헛된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라도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구원을 받았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박목사님께서 전하신 말씀 중에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이 여자에게 돌로쳐라! 하시고 나도 너를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말라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라는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속에 가득 들어있던 무거운 죄악의 고통을 한순간에 덜어버리고 나니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였던 어제 저녁 저는 한번더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안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 소박한 것에서도 행복해 하는구나~`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는것을 보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속에 함께 어울릴수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려운중에도 열심히 봉사하면서 믿음으로 사시는 전도사님 부부와 강자매님 부부를 보면서 `한가정 전체가 구원을 받으면 저렇게 예쁘고 행복하게 사랑을 나누는구나` 부러워 보였고 저도 얼른 우리 자녀들 모두를 구원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 정말 60이 다 되어 찾은 하나님을 저는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며 남은 인생을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며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제가 구원받을수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깨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부끄럼없이 서게 해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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