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솜씨를 자랑하듯 얼어있던 땅위에 새싹들이 자라나는 이 때 저희 영주교회에서 새로운 영혼들의 마음에 복음의 꽃이 피도록 심재윤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준비 하였습니다.
영주땅에 많은 영혼들의 메말라 있는 마음에 복음의 봄 비를 뿌리고 말씀을 심어주기 원하시는 종의 마음을 따라 집회가 진행 될 것을 소망하며
이 곳에 많은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는 주님의 귀한 뜻이 있기에 주님께서 그 뜻을 이루어 가시며 역사하실 부분에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저희 교회는 개인개인 마음에 두고 기도 하던 심령을 찾아가 말씀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난 집회에 그리고 수양회에 참석 했던 분들을 위주로 찾아가 전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형제자매님들 마음속에 말씀을 가지고 있을 때 영혼이 붙여지는 일들과 형편에 매여있던 마음이 풀리고 영혼을 찾을 때 영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신앙은 맡기는 것을 배우면 된다." 고 하신 종의 말씀처럼
이 큰 일 들 앞에서 내가 잡고 있는 것이 아닌 주님을 믿고 주님께 맡기고, 우리가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항복하자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습과 우리의 믿음과 상관없이 한주간 종을 통해 역사하실 주님앞에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영주에 연고자가 계신 분들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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