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보내심을 받아서 미국에 온지 꼭 한달이 되었습니다.
원래 아무것도 할수없는 보잘것 없는 인간이면서도괜찮은 사람으로 속았었는데.
복음을 듣고 교회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없는 무익한 자인것을 깨우쳐 주시고
주님을 바라보며 은혜로 살아가는 삶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좋은 형편과 환경에 안주하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독수리가 새끼독수리를 훈련시키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교회와종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나타내시고
이곳 휴스턴으로 보내셔서 이곳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고
그 약속안에 한 심령 한 심령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실것을 생각할때 소망이 생깁니다
이곳에 보내시고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처음으로 하신것은
내 모든것이 통하지 않은 무익한 자인것을 가르쳐 주시고
그 마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셔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전화, 쏘시얼 넘버, 인터넷 등의 문제들을 풀어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이곳에 출발하는 4월 28일 아침 기도회 시간에
목사님께서 새벽에 하나님께 기도하시는데 요한복음의 말씀을 주셨다면서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요11:11)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이곳 휴스턴에 하나님을 향해 잠들어 있던 심령들을
주님이 깨우시고 교회에 연결시켜주셔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시는 것을 보게하시며
그 하나님을 한번 한번 만나게 하실것을 생각할때 감사합니다
휴스턴에 연고자가 있으신 분들은 연락을 주시고
교회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쁜소식 휴스턴 교회
주소 : 724 International blvd #1 HOUSTON TX. 77024 U.S.A
Ph : 713-688-5593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58:2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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