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수양회 소식
시카고 수양회 소식
  • 황인경
  • 승인 2004.07.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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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카고 가나안 기도원에서 신원석 선교사님을 모시고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시카고,미네소다,디트로이트,그랜래피드에서 70여명이 참석하고 뉴욕과 캐나다에서 수양회를 마치고 30여명가량 같이 참석해서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신원석 목사님께서는 아침 저녁으로 마태복음 5장 3절~6절 말씀;을 전하시면서 마음이 낮은자에게 일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의 세계를 통해 말씀해 주셨고,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얻은 것이 없었던 배드로가 말씀에 의지해서 배가 잠길 정도로 물고기를 얻은 후 예수님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고 고백했던 그 마음의 세계와 같이 분명한 말씀의 잦대로 우리를 잴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우리를 재 본다면 우리의 마음은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자주자주 말씀이 아닌 인간적 생각이나 자신들이 세워놓은 기준들에 맞추어서 마음을 높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발견 되었고 정확한 잦대인 율법앞에서 우리가 은혜가 아니면 살수 없는 자인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한국 교회안에서 종으로부터 흘러 받은 믿음이 선교지에서 하나님이 형제 자매님들을 이끄는데 부족함이 없었던 간증을 들으면서 교회와 종으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하나님의 세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사야 40장 27절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습이 어떠할지라도 변함없이 우리를 향하고 계시고 축복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그 마음을 전하시길 원하셔서 때론 책망하시고 때론 위로하시는 교회와 종들의 마음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집회를 통해서 구원을 받은 형제 자매님들마음이 교회를 향해 마음을 열게 해주셨고 교회안에서 여러 가지 마음의 문제를 갖고 살아왔던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또 이번에 한국에서 온 전문반사님을 통하여 주일학교 아이들이 구원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시카고지역에 주일학교가 없어서 교회안의 어린 아이들이 방치되고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길 원하시고 아이들을 밝게 이끌어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전문반사들을 통하여 이곳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에 흘러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안에서 복음을 듣고 밝게 자랄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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