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과이, 모스크바, 남아공 소식입니다
우르과이, 모스크바, 남아공 소식입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4.10.19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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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한이용(lyhan) :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루과이 단기선교사 송상환 형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양인식 목사님을 모시고 4일간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하나님께서 끌라우디오 형제님 온가족을 보내주셨고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루이스 형제님 어머니와 이모님이 참석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마리아 아주머니는 전단지를 받아보고 `죄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먼거리에서 오전으로 집회에 참석하면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또한, 일반교회 목사님 한분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이렇게 정확하고 분명한 말씀은 처음이라며 마음을 열고 계속 교제 중에 있고 자신이 사역하는 교회에 와서 말씀을 전해 주길 원한다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주님께서 양목사님을 모시고 가진 이번 집회를 통해 우루과이를 복되게 하셨고 복음의 큰 진보를 이루시는걸 볼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박성수(sspark) : 목사님 안녕하세요? 모스크바 단기선교사 박현미 자매입니다.
저희가 그 동안 인터넷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채팅으로 목사님 얼굴을 뵙기가 상당히 힘들었었는데요,
오랫동안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얼마전에 전용선을 연결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선명한 화질로 목사님 얼굴을 뵈니 정말 감사하네요.
모스크바는 지금 겨울이 시작되어 바깥 공기가 상당히 차갑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희교회에서는 전철이나, 시장, 병원등에서 전도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전도를 통해 제 마음속에 소망을 넣어 주십니다.
전도를 할때마다 말이 서투르고, 지혜도 없는 내 모습을 보면 실망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런 내 마음이나 생각과 싸우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집으로 돌아올때면 마음에 소망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마음을 허락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스크바에서는 IYF 대학생들을 위해 동아리를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저희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일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이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 질 줄 믿는 마음이 저희에게 있습니다.
목사님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충학(chlee)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남아공 단기선교사 박세홍 형제입니다.
최근에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복음의 문을 여시고 계시는 중 지난주 콩고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로제튼베일"에 3일 동안 가서 선교학생인 맛소바 형제와 복음을 전해서 10여명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너무 감사해 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곳 로제튼 베일에는 왜 교회를 세우지 않느냐? 고 요청을 해서 기도중에 있고 내일 구원받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남아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성수, 김홍찬, 임병주, 박영철, 이00, 오00, 오00, 박준현, 조성화, 남경현, 김동성, 박준현, 박종진, 이헌덕, 이충학, 박영목, 이희문, 김학철. 김춘권. 류동화, 김삼권, 조경원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31:0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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