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는 박정수 목사님 마음 안에 중국 교회가 드러날 것이라는 소망을
말씀하신 이후로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진행된 집회입니다.
오영신 목사님을 모시고 4월4일부터 4월8일까지 가지게 되어지는데
예수님께서 많은 무리 중에 삭개오를 찾아 가신 것처럼
이 집회가운데 삭개오와 같은 심령을 예비해 놓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말씀을 귀 담아 듣는 것들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일 오후에 전도해서 바로 집회에 참석하겠다는 영혼도 있었고,
중국교회 목사가 참석하여 말씀을 듣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칠판이 있는데 글씨를 쓸 수 있는 것이 없어서 글씨를 쓸 목적으로
매직을 만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이 지으신
목적을 알지 못해서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갖고 계신 뜻을 알지 못하면서 우리들은 남과 스스로를 비교하게 됩니다.
내가 남들과 비교해서 더 못나 보이고, 잘 나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 마음에 하나님의 뜻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잃어버린 하나님의 뜻을 심어주시기 위하여 찾아 오셨습니다.
중국교회가 드러나고 세워지는 발돋움이 될 집회이기 때문에
저희들 마음에도 주님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귀한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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